WHY 코딩의 목적
과거에는 경력이 많은 사람이 대우를 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다르게 컴퓨터 과학의 발전 속도가 지수 곡선을 그리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경력보다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선호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한 활동뿐만 아니라 “나는 창의적인 인재다”라는 것을 보여준다면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대학과 기업은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 코딩을 선발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딩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창의적인 인재를 증명할 수 있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SW특기자 전형을 주도하고 있는 카이스트,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그리고 구글, 삼성,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인재 선발의 도구로 코딩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공을 불문하고 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언택트 사회 속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코딩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WHEN 언제부터 코딩을 배워야 하는가?
최소한 초등수학 정도를 마쳤다면 코딩 공부에 도전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코딩도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6살에 스케이트를 처음으로 신었고, 박세리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으며, 손흥민 선수도 초등학교 때부터 전지훈련을 다녔고,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열정적으로 코딩을 했다고 합니다. 코딩교육도 마찬가지로 언제부터 시작했는지에 따라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수 있는지, 코리안 리그에서 뛸 수 있는지, 아니면 조기 축구에서라도 뛸 수 있는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코딩 공부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고민했다면, 요즘은 조기교육의 여부로 많은 친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늦게 시작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코딩마법서〉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What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우리가 우선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은 알고리즘을 동반한 문제 해결 전략을 배워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 해결 전략이란? PS(Problem Solving)라고 하는데 주어진 창의적인 문제들을 코딩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학생, 취준생, 직장인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PS 공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정보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Computer Science라고 합니다.
코딩마법서는 오일러TV에서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오일러OJ(OJ, Online Judge)에서는 학습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일러BOOKS는 좋은 교재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