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정보와 기술의 시대이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인공지능(AI)이 있다. 특히, AI 챗봇과 프롬프트 기반의 기술들은 우리의 일상과 업무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독자들이 AI와 프롬프트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 장에서는 이대윤 저자의 ‘챗GPT 프롬프트 활용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작성’은 프롬프트를 활용한 문서 작성의 실질적인 예시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설득력 있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주영도 저자의 ‘Copilot 활용 스마트 보고서 협업 전략’은 팀 내 협업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Copilot을 활용한 스마트한 보고서 작성과 협업 전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유채린 저자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친절한 프롬프트’는 올바른 질문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프롬프트 활용법을 강조한다. 질문은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며, 올바른 질문은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열쇠다.
최재용 저자의 ‘후카츠 프롬프트 기법’은 일본식 프롬프트 기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홍건표 저자의 ‘RAG 기반의 업무 최적화’는 최신 RAG 기술을 활용한 업무 최적화 전략을 다룬다. RAG 기술의 이해와 활용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최원하 저자의 ‘AI 챗봇시대, D-ID로 AI 챗봇 나만의 비서 만들기’는 개인 맞춤형 AI 비서의 구현 방법을 소개한다. D-ID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AI 비서를 만들어 일상과 업무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도혜 저자의 ‘데이터분석’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분석 기법들을 소개한다. 데이터의 올바른 분석과 활용은 현대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다음 장은 김보성 저자의 ‘플라톤식 질문의 힘: 프롬프트와 상품 디자인 혁신’을 다루고 있다. 김보성 저자의 통찰력 있는 분석은 프롬프트 기술이 단순한 질문 도구를 넘어 상품 디자인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음으로, 김수진 저자는 ‘챗GPT로 배우는 실전 비즈니스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영어는 필수적이며, 챗GPT를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양진향 저자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AI 도구의 활용’은 교육 분야에서 AI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한다. 맞춤형 교육과 AI 도구의 접목은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장지현 저자의 ‘[가치토론] ‘AI 시대, 생존전략’’은 AI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을 다룬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께 인공지능과 프롬프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유익한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이 혁신적인 도구들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앞서 나가기를 기원한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사)한국AINFT협회 이사장인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4년 7월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