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치이다.”
성경적이고 가치 있는 부로 인도하는 한 권의 초대장.
그런 가치 있는 부를 소유한 자를 성경은 부자라 한다.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성경적 부(富) 이야기”
돈으로 돌아가는 현대사회,
돈에 대한 성경적 이해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소중히 모은 부를 지키는 성경이 알려주는 현실적인 비법이 궁금하다.
왜 하나님이 돈을 허락하셨을까?
왜 크리스천도 돈이 필요할까?
어떻게 부를 형성하면 좋을까?
또 그 부를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무엇이 돈을 가치 있게 할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우리가 궁금한 이 모든 질문에 대한,
시대를 초월해 마련해주신 성경적 해답,
이 책을 통해 성경이 이야기한다.
“성경을 알아야 돈이 보이고, 돈을 알아야 성경의 이야기가 생생히 와닿는다.”
본서는 황금 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 모든 이에게 재물 얻을 능력, 곧 부를 창출할 성경적 지혜로 안내하는 전에 없던 지침서이다.
[책 엿보기]
"전세 사기, 임금 체불, 보이스피싱, 구조조정, 부동산 거품......“
하나님은 왜 돈을 "허락"하셔서,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에게 아픔을 주신 걸까?
아니다. 성경에 따르면, ‘돈’을 허락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부에 대한 ‘약속’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돈은 하나님이 주신 지경에서 약속하신 부로,
사명을 감당하며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다.
그런데도 우린 그 부를 어떻게 다루고 묘사해야 할지 모른다.
막연히 두려워하여 “맘몬”으로 치부한다.
또는 성경적 부는 오직 ‘영적인 부’라며, 실제 돈에 대해 논하는 것을 기피 한다.
어쩌면 우리는 돈을 무서워하는 것만 같다.
그래서 매일 돈을 사용하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면서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성경엔 진정 돈을 모른다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다수 담겼다.
그렇기에, 성경은 지금도 일상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그 ‘부’에 대해서 알라고 소리친다.
이제 눈을 들어 성경이 말하는 ‘돈’을 보자.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그리고 은혜가 우리가 그토록 기피 하던 ‘돈’에도 명명히 새겨져 있다.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옛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찌로다”(신명기 33: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