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특급 매뉴얼 대공개!
잡담부터 첫 만남, 사내 대화, 프레젠테이션,
전달이 잘되는 설명 및 보고, 대화를 끌어내는 질문 등
다양한 상황 총망라
인터넷 혁명이 도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 가면서 실제 얼굴을 맞대고 하는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나 원인이 모두 다 같은 것도 아니다. 누군가는 성격 탓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화거리를 찾지 못해서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모든 어려운 상황을 포함하기 위해 65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용적인 대화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그렇게 다양한 상황을 담은 것뿐만이 아니라 바로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실전형 노하우를 수록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본격적인 대화를 하기 전에 관계를 맺기 위해 나누는 잡담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는 초면에도 자연스럽고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잘 풀어나가지만 또 누군가는 무엇을 화제로 하면 좋은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줄지 등 매번 고민에 휩싸인다. 이 책에서 ‘잡담’ 편을 찾아보면 곧바로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대화 요령이 줄지어 소개돼 있다. 곧바로 다음날부터 직장에서 실천해서 상대방의 부드러워지는 표정을 확인할 수 있는 비법들이다.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실전 감각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준다. 청중을 사로잡는 발성법, 집중하게 만드는 딱 한 줄 전략 등 실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또 영업 활동을 위해서는 자신이 전달하려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표정을 잘 살펴야 한다고 일러준다.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저자가 직접 체득했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툴민의 논증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장, 사실, 논거라는 3단계를 거치는 툴민의 방법론은 일류 영업의 고수들은 이미 활용하고 있는 전략이다.
“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
곧바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대화의 요령
바로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해결 방안 총정리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는 항상 어려워.”
“남들 앞에서 내 의견을 말하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야.”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말하는 게 나아지지 않아.”
이 책에 바로 써먹고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대화 요령이 가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저자 역시 말하는 데 어려움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껴봤기 때문이다. 인생 초년기에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전국 최하위의 영업 실적으로 원치 않는 곳으로 좌천된 경험은 지금 일본 최고의 말하기 강사로 우뚝 서는 데 자양분이 되었다. 산 경험을 가진 저자인 만큼 대화가 서투른 사람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공허한 이론이나 애매모호한 지침 같은 것은 완전히 배제한 채 정말 현실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요령들만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잡담’부터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법’,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법’, ‘전달이 잘되는 설명’, ‘의견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 나아가 ‘상대방이 좋아하는 듣기 자세’, ‘대화를 끌어내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말하기와 관련된 모든 상황과 문제의 해답이 들어 있다. ‘이럴 때는?’이라는 질문에 답이 빈칸으로 되어 있어 퀴즈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구성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답은 다음 페이지에 쓰여 있는데 그 근거와 방법도 설명되어 있어 일상에서 응용하여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앞부분에 있는 ‘말하기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보자.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읽으면 더 효과적이다. 이 책에 쓰인 방법만 온몸으로 익힌다면 더는 어떤 자리에서든 누구와 만나든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내 말이 잘 먹혀들어 가는 말발 서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말하는 법에 관한 모든 요소를 상세히 망라하고 있는 보물 같은 책!”
“‘정말 그렇네’를 연발하게 만드는 설득력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잡담, 설명, 사람들 앞에서의 긴장, 질문, 프레젠테이션, 듣기 등 다양한 장면에서의 방법과 마음가짐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말하기가 서툰 사람부터 잘하는 사람까지도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책.”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말하기 관련 책이 무수히 많았지만 이렇게 딱 짚어서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은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