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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영원한친구)

씨밀레(영원한친구)

  • 백낙원
  • |
  • 시음
  • |
  • 2013-05-15 출간
  • |
  • 143페이지
  • |
  • ISBN 97889916646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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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토록 사모했던 임

그토록 사모했던 그 임
그림내
단풍 내 사랑
대나무 내 사랑
별님 내 사랑
소나무 내 사랑
슬퍼서 아름다운 이팝 꽃이여!
쑥부쟁이의 사랑
이화(梨花) 내 단미
찔레꽃 내 사랑
첫사랑 소녀
옛 임의 체향
임 그리워 우는 소
그리운 사람

2 씨밀레

씨밀레
TV라는 친구
당신은 나의 별
고독의 창가에 서 계신 주님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어이하여!
당신은 요술쟁이
당신은 토기장이
푸른초장, 쉴 만한 물가
홍등가의 미라
연탄불
인생은 대합실
바다
비학산(飛鶴山)

3 자화상

자화상
그 악동 어디로 가고
내 마음은 허술한 방주
나 예수 위하여!
광야의 당아새
야곱아! 얍복강으로 가자
내 마음은 성난 바다
주름살
고스톱 병
그림자 인생
밤송이
만리화
손님
"손님" 심사평
만(滿)과 비움

4 위를 보라

위를 보라
운심(雲心)
해야 솟아라
해처럼 살라 한다
호수에서 인생을 배운다
인생들판에서 김을 매노라
파란 하늘이고 싶습니다
하늘 구름이고 싶습니다
저 태양을 보아라
호수
무덤 저편의 길
불면
사이비(似而非) 세상
생명의 바다로 가자

5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모든 것의 모든 것
갈보리언덕의 촛불
아침의 기도 1
아침의 기도 2
구원의 기도
성찬의 감격
성탄의 기원
신의 전깃줄
우선 멈춤
항아리 꽃꽂이
하늘이 열려
하늘 향한 합장
마음 창 열라 하시네
하늘 한 번 쳐다 보고

6 석류꽃 붉은 유월

석류꽃 붉은 유월
버들강아지
봄비
봄 색시 오시네
봄의 정점에 서서
봄이 오는 소리
이른 비
백목련
삼복더위
가을
가을걷이
가을이 오는 소리
이 가을에는
낙엽을 밟으며

7 사랑하는 사람들

어머니라는 여인
아내
아내와 나
유모차
골담초
겨울비
꼬부랑 할아버지!
산(山)어머니
촌로(村老)
황혼
산(山)
한겨울 산행
내 마음의 고향 직지천
초롱꽃
사랑은

8 동방의 찬란한 빛

동방의 찬란한 빛이여!
누가 너를 獨島라 하는가 1
누가 너를 獨島라 하는가 2
담쟁이 덩굴
문무왕 수중왕릉
재앙의 거리 한복판에서
칠면조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
흐르지 않는 강도 강이런가
청아하고 오롯한 터여라
조화로운 세상
진달래
금오산정
화왕산(火旺山)

9 위장된 축복

위장된 축복
믿음 소망 사랑
경건에 이르는 연습
행복한 인생
아내를 소 삼아
씨를 심으세요
분 꽃
금 쪽 가을햇살
가랑잎 표주박
개똥쑥
흰 눈 내리는 겨울밤

도서소개

내일을 뜻하는 명일 “明日”이란 “밝은 날”을 의미하는 단어가 있다. 명일의 이미지에서 현자가 사용했다면 지혜를 느낄 것이고, 시인이 시어로 썼다면 환희가 느껴질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 오늘과 내일은 누구에게나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날인지 알 수 있다. 시인의 오늘이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것이며, 내일은 살아 있기에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날이 되기도 한다. 그간 많은 문집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문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오던 저자가 더 많은 독자 앞에 자신의 자아를 보여 주려 시집을 다시 들고 나타났다.
내일을 뜻하는 명일 “明日”이란 “밝은 날”을 의미하는 단어가 있다. 명일의 이미지에서 현자가 사용했다면 지혜를 느낄 것이고, 시인이 시어로 썼다면 환희가 느껴질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 오늘과 내일은 누구에게나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날인지 알 수 있다. 시인의 오늘이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것이며, 내일은 살아 있기에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날이 되기도 한다. 그간 많은 문집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문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오던 저자가 더 많은 독자 앞에 자신의 자아를 보여 주려 시집을 다시 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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