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누적조회수 100만!
PSAT 평균 93.3점 사무관의 독학 노하우!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전 과목에서 멘탈관리까지
피셋형 인간이 알려 주는 PSAT 공부법!
인사혁신처, 국회사무처가 공무원 채용을 위해 실시하는 적성평가, 이른바 PSAT은 여러 시험 중에서도 그 악명이 자자하다. 학원에서, 강의에서 배운 대로 계산 연습을 하고 지식을 쌓는 데 시간을 쏟아붓지만 쉽게 점수가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초등 교육과정에서부터 이어온 암기, 오답노트 등의 공부법이 통하지 않는 PSAT, 공부깨나 했다는 사람도 헤매게 하는 PSAT!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PSAT 원래 이렇게 푸는 거야』의 저자는 PSAT 평균 93.3점으로 당당히 1차 평가에 합격하여 현재 중앙부처 사무관을 지내고 있다. 취미 삼아 스스로 체득한 PSAT 공부법을 공유한 브런치 글은 누적조회수 100만에 이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마침내 그 글에 자료를 더하고, 내용과 구성을 더욱 탄탄히 하여 펴낸 것이 이 책이다. 책에는 그간 잘못된 공부법을 지적하며 PSAT용 공부법을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과목별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나아가 시험 당일 결국 가장 중요한 멘탈관리까지 다룬다. 이전의 공부법과 다른, 다소 파격적으로까지 느껴지는 그의 공부법이 오르지 않는 PSAT 점수의 키(Key)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