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쏙쏙! 문해력 쑥쑥!
열 살부터 신문 읽기로 독해 지구력 단련하기!”
NIE 전문가 손지연의 두 번째 신문 읽기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1』의 저자이자 ‘신문 읽어 주는 엄마’로 유명한 저자가 1권보다 더 효과적인 신문 읽기 및 문해력 강화 학습법을 고민해 돌아왔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시사 상식과 배경지식은 물론, 1권보다 쉽게 쓴 기사, 독자들이 스스로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독후 활동 속에 노하우를 다 담았습니다.
저자의 시선이 담긴 ‘사설’ 코너 신설
3권에는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5개 분야마다 하나씩 ‘사설’ 기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사설’은 사실을 전달하는 기사에 더해, 기사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쉽지만 얕지 않은 사고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사 내용을 여러 각도로 해석하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 100개 읽고 ‘이슈왕’ 되기
저자가 엄선한 5개 분야의 100개 신문 기사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이전보다 더 쉽게 구성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케팅이 왜 대세인지, 탕핑족이 양로원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최신 이슈 등의 소식을 알기 쉬운 어휘와 문장으로 다듬어 아이들에게 제시합니다. 100개의 최신 뉴스를 읽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깊고 넓어지는 것은 물론, 미래 문해력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질문력이 강화된 다양한 독후 활동
OX 퀴즈와 낱말 고르기, 어휘 익히기, 생각 쑥쑥 등의 독후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사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기사 속 생소한 단어들은 정확히 어떤 뜻인지 확인하며 문해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이 2개로 늘어난 생각 쑥쑥에서는 단순히 기사를 읽고 정보 습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얻은 정보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상을 묘사하는 생각을 표현하는 다양한 어휘들
단어를 많이 알수록 글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더욱 다채롭게 바라볼 수 있고 자기 생각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미리 보기 사전과 독후 활동의 어휘 익히기, 분야별 기사에 마지막에 있는 어휘 한눈에 보기 등을 통해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