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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설계자

인생 설계자

  • 존 에이커프
  • |
  • 오픈도어북스
  • |
  • 2024-07-26 출간
  • |
  • 328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6440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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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도널드 밀러 등 글로벌 CEO의 찬사
★★★ 아마존, 뉴욕 타임스 선정 자기계발 1위 작가 존 에이커프의 신간
★★★《굿모닝 해빗》 멜 로빈스, 《에너지 버스》 존 고든, 《에센셜리즘》 그렉 맥커운 등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강력 추천


불확실성의 시대로 진입한 지금,
계속되는 자기착취와 비교를 멈추고
‘나’만의 인생 설계로 앞날을 바꾸어라

젊음을 허비하던 철부지 대학생에서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가 되기까지
존 에이커프의 삶이 담긴 인생 강의


■ 탄탄한 인생 설계 전략으로 내면의 벽을 뚫고지금껏 닿지 못했던 성취의 짜릿함을 맛보아라

누구나 한 번쯤 높은 선반에 있는 과자를 집으려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발꿈치를 들어도, 의자 위에 올라가도 닿을 듯하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 우리의 삶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일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가끔 우리의 삶이 성취와 거리가 멀다고 느끼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이상만을 고려한 막연한 목표 때문일 수도 있다. 또는 우리의 시간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SNS나 각종 앱들이 설치된 ‘주머니 속의 카지노’ 등 현대 문명의 발달로 탄생한 온갖 유혹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골드 러시의 대열에 오른 개척민처럼 성공을 찾아 여기저기를 헤집고 다니지만, 결국 빈 구덩이만 남긴 채 이렇다 할 소득 없이 끝나버리기도 한다.

변화는 각자의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족감, 비전, 목표 실천의 명확한 첫 단계의 총량이 내면의 저항감을 넘어서야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익숙하고 편안한, 관성에 이끌린 삶과 의욕이 지나쳐 스스로에게 과부하를 일으키는 삶을 오가며 성취와 요원해져 가지는 않았는가. 이에 《인생 설계자》에서는 막연함과 내면의 저항감을 넘어 목표 성취에 이를 수 있는 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 아득한 앞날보다는 지나온 날을 돌아보며새로운 관점으로 당신의 인생을 설계하라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계획과 함께한다. 어릴 때는 방학 전 하루 일과를 구상하던 것을 시작으로 포스트잇과 노트, 플래너, 탁상용 달력에 할 일을 기록해 눈에 띄는 곳에 둔다. 그런가 하면 한 해가 갈 때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일생일대의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갓 세운 목표를 시작할 때는 포부에 차 성공을 자신하지만, 결국은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저자는 목표를 세우기 전에 일단 뒤부터 돌아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책의 내용에 따르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때에는 각자의 현실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큰 목표에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실천 없이 의지만을 앞세운 목표는 처음부터 실패한 목표이다. 단 한 번의 실천은 곧 목표 성취의 시작과 같다. 이를 위해 저자는 변화와 실천을 귀찮아하는 내면의 ‘나’를 애써 설득하라는 정공법을 택하지 않는다. 오히려 목표 실천을 게임이라 간주하도록 스스로를 속이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한편 확실한 성공을 보증하는 것은 노력이다. 결국 노력은 성공을 위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목표 실천의 단계에 동등하게 적용된다. 이러한 점에서 노력은 또한 목표의 과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와 목표, 그리고 잠재력 간의 약속이라 할 수 있다. 극심한 변화로 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지금, 노력의 가치가 점차 폄하되는 상황에서도 저자는 노력의 가치를 존중한다.


■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비교와 결별하고‘나대로 잘하는’ 삶의 해법을 찾아라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끝없는 비교 속에서 살아간다. 어린 시절에는 ‘엄친아’나 ‘엄친딸’이, 지금은 SNS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삶이 비교의 기준이 된다. 물론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의 특성상 타인과 스스로와의 비교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지나친 비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듯 끝없는 갈증 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과 다름이 없다.

비교는 현재 우리가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의 뇌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여기에서 비교의 원인은 스스로의 삶을 평가할 지표나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책에서는 비교를 멈추기 위해 ‘나’의 삶을 중심으로 한 삶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하고 있다.

우리의 주변에는 정신력을 맹신하는 나머지 ‘헝그리 정신’을 운운하며 고난을 동기부여의 원동력으로 삼기도 한다. 그러나 고난은 언젠가 끝나고, 잊어지고, 끝내는 흉터를 남기기에 지속 가능한 동력이 될 수 없다. 자신이 시한부라는 가정과 목표에 대한 막연한 환상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상에서 언급한 바를 통한 동기부여는 오히려 우리를 점차적으로 소모시켜 끝내는 내면을 공허한 상태로 만든다. 이에 저자는 그러한 연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기준으로 스스로의 삶을 점검할 것을 권한다. 또한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동기부여의 원동력을 제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주체는 ‘나’이며, 그 열쇠 또한 결국 ‘나’에게 있음을 역설한다.

목차

서문: 지난날의 후회를 발판 삼아

THE LIST
1장. 당신의 과거가 미래를 만든다
2장. 당신이 경험한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라
3장. 미래의 당신을 위해 과거를 분석하라
4장. ‘나’ 자신부터 변화하라

THE ZONES
5장. 잠재력의 세 영역을 파악하라
6장. 본격적인 잠재력 게임을 시작하라
7장. 목표란 클수록 좋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8장. 초반의 전력 질주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9장. 무심결에 버려지는 시간을 활용하라

THE FUEL
10장. 당신을 움직일 네 가지 동력을 찾아라
11장. 누군가에게 기억될 최고의 성취를 이루어라
12장. 잘하고 싶은 일을 재능으로 만들어라
13장. 관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라
14장. 소유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라

THE PROMISE
15장. 보장되는 성공을 노력으로 거머쥐어라
16장. 두려워하는 일에 압도당하지 않는 법
17장. 당신만의 기준으로 ‘비교’와의 악연을 끊어라

결론: 이제 99%를 벗어나 1%로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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