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발명가, 고달파 박사가 빈털터리라고요?

동전 탐정 기어이! 고달파 박사에게 경제를 알려 줘!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세계 최고의 발명가 고달파 박사의 백만 원이 사라졌어요! 고달파 박사는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는 강아지 로봇, 발딱이를 급하게 불렀어요. 하지만 발딱이는 얼마 전 유행했던 로봇 전염병으로 냄새를 맡지 못한대요.

어쩔 수 없이 고달파 박사는 연구실에 있는 부품들로 뚝딱뚝딱 로봇을 만들어요. 이번에 만든 로봇은 ‘기어이 범인을 잡겠다!’, ‘기어이 경제를 알게 하겠다!’라는 멋진 소명을 가지고 태어난 ‘기어이 탐정’이랍니다. 거대한 소명과는 달리 작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동전 탐정이에요. 그런데 동전 탐정은 잃어버린 돈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자꾸 고달파 박사에게 잔소리를 해요. 고달파 탐정은 저축하는 법도 모르고, 투자도 아무렇게나 한다면서요.

동전 탐정은 정말 고달파 박사의 돈을 찾아 줄 생각은 있는 걸까요? 그냥 잔소리만 하는 로봇은 아닐까요? 그나저나 세계 최고 발명가, 고달파 박사는 왜 전 재산이 백만 원밖에 없는 걸까요?

동전 탐정 기어이와 함께 저축과 투자에 관한 기본 상식을 배워요!

열심히 발명을 하고, 돈을 벌었던 고달파 박사는 돈을 다 잃고 말았어요. 현금으로 가지고 있던 돈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고, 번 돈을 어디에 투자했는지도 모르고, 지금 자기의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도 모르죠.

고달파 박사와 달리, 강아지 로봇 발딱이는 열심히 돈을 벌고, 번 돈을 이곳저곳 나누어서 저축도 하고, 투자도 했어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투자 명언도 알고 있었죠. 덕분에 발딱이의 자산은 점점 많아졌어요. 고달파 박사도 발딱이처럼 경제에 관해 잘 알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빈털터리가 되지 않았을 거예요.

경제는 어릴 때부터 익혀서 바른 경제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동전 탐정 기어이를 만나 보세요! 예금과 적금부터 주식과 가상 화폐, 부동산과 보험까지! 동전 탐정이 하나하나 알려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