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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콘서트

법구경콘서트

  • 법구
  • |
  • 스타북스
  • |
  • 2013-05-15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77903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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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제1장 무상품(無常品) -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
제2장 교학품(敎學品) - 선한 길로 들어서는 수행의 가르침
제3장 다문품(多聞品) - 올바른 깨달음을 이루다
제4장 독신품(篤信品) - 믿음은 도를 이루는 근본이자 궁극
제5장 계신품(誡愼品) - 사람이 걸어야 할 선(善)의 길
제6장 유념품(惟念品) -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얻는 삼매의 경지
제7장 자인품(慈仁品) - 성인이 남긴 삶의 거울
제8장 언어품(言語品) - 말은 그 사람을 그대로 나타낸다
제9장 쌍요품(雙要品) - 이 세상 모든 근원은 하나
제10장 방일품(放逸品) - 마음과 행동을 경계하라
제11장 심의품(心意品) - 마음의 한량없는 공덕
제12장 화향품(華香品) - 세상의 모든 인과관계
제13장 우암품(愚闇品) - 어리석음을 깨우치라
제14장 명철품(明哲品) - 밝은 거울 같은 법을 받들라
제15장 나한품(羅漢品) - 진리를 깨달은 성인
제16장 술천품(述天品) - 그 뜻을 알고 실천하라
제17장 악행품(惡行品) - 악행에 자신을 내어 주지 말라
제18장 도장품(刀杖品) - 자비로움으로 당신을 인도합니다
제19장 노모품(老耗品) - 인생은 무상한 것이라
제20장 애신품(愛身品) - 몸을 아끼고 사랑하라

도서소개

『법구경』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희로애락, 갈등, 곤란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명쾌하고 단순한 게송으로 풀어낸 ‘지혜의 말씀’이다. 대부분의 불경이 어려워 사람들이 읽고 싶지 않아 하거나 거리감을 갖는 것과 달리 이 경전은 불교의 핵심을 쉽고 풍부한 비유로 엮은 대표적인 불교 경전으로 꼽힌다. 『법구경 콘서트』는 1ㆍ2권 총 39장의 주제에 짤막한 게송으로 나누어 편집하였으므로 마음이 산란하고 괴로울 때, 살아갈 힘이 사라지려고 할 때, 불행하고 슬픈 순간, 중심이 무너지려고 할 때, 그 외 어느 때고 책의 어느 부분이든 펼쳐 읽으면 된다. 자신을 성찰하고 헛된 욕심을 버리면 선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각자의 인생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자유로이 사는
진실한 가르침 단순한 가르침
내 안에 잠든 선을 일으키는 지혜의 부처님 말씀

변하지 않는 부처님의 영원한 진리
지혜의 빛, 해탈의 씨앗, 선한 마음은 모두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치열한 현실 속에 휘둘리고 남과 비교하며 시기하고 바깥만 바라보는 와중에 본질을 잊고 헛된 탐욕을 품어 그 좋은 것들이 내 안에 있는지 잊어버리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괴로움 속에 사는 우리들이 자기 성찰을 하여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유로이 살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 『법구경(法句經)』이다.

『법구경』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희로애락, 갈등, 곤란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명쾌하고 단순한 게송으로 풀어낸 ‘지혜의 말씀’이다. 대부분의 불경이 어려워 사람들이 읽고 싶지 않아 하거나 거리감을 갖는 것과 달리 이 경전은 불교의 핵심을 쉽고 풍부한 비유로 엮은 대표적인 불교 경전으로 꼽힌다. 『법구경 콘서트』는 1ㆍ2권 총 39장의 주제에 짤막한 게송으로 나누어 편집하였으므로 마음이 산란하고 괴로울 때, 살아갈 힘이 사라지려고 할 때, 불행하고 슬픈 순간, 중심이 무너지려고 할 때, 그 외 어느 때고 책의 어느 부분이든 펼쳐 읽으면 된다. 자신을 성찰하고 헛된 욕심을 버리면 선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각자의 인생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쉬운 게송을 통해 도달하는 즐거운 마음의 평화
단순하다는 것은 선명하다는 뜻이다. 또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다는 것은 곧,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처세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으로 연결된다.
『법구경』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겪고 느끼는 일들이 너무도 쉬운 표현으로 들어차 있어 ‘부처님 말씀, 불교의 교리가 이렇게 쉬울 수 있나?’ 하는 생각에서 처음에는 도리어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쉬운 말’이라는 생각에서 점차적으로 자신의 속을 진정 성찰하는 단계로 접어들 것이다.
‘진정 나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던가.’
‘진정 나는 어떤 사람이었던가.’
짧고 소박하지만 구구절절한 경구로 된 감로(甘露)의 법서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 변화의 방법이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이 세상이 그저 고해(苦海)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깨닫게 해 준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고통을 겪는 걸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하며 신세 한탄을 할 필요도 없다. 괴로움과 고통은 지금 이 자리, 현생에서도 충분히 없애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한 생을 충분히 살다 갈 수 있다. 그러니 진정한 삶을 찾는 이, 모든 욕망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를 밝힘으로써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라면 『법구경』을 통해 그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를 소중히 여기며 내 안의 빛을 밝히십시오”
부처님은 두터운 믿음이 없는 사람은 배에 키가 없고, 말에 굴레가 없고, 집에 대들보나 기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사람은 두려움, 불안, 소외, 공허에 빠져 자기도 모르게 말이나 행동에 죄를 짓기가 쉽고 잘못된 길로 들기 쉬워진다. 거기에는 반드시 재앙이 닥쳐 괴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거울같이 맑게 하여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는다. 진정 가치 있고 조화로운 삶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일이다.
지금 당장 평온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고 싶다면, 『법구경』이라는 깨달음의 거울에 자신을 비쳐 보면 된다. 『법구경』에 담긴 지혜는 보편성을 갖고 있기에 종교를 불문하고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누구나 읽으면 좋은 책이다.

헛된 탐욕에서 벗어나게 하는 진리의 부처님 말씀
『법구경』은 불교 경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명쾌한 언어와 풍부한 비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자들의 언어가 아닌 민중들의 언어였던 팔리어로 기록하여 부처님의 진리를 설파하였다. 어떤 경전보다 대중적인 언어를 이용해 누구나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또한 계율에 치중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삶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림으로써 가슴으로 깨치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경전이라 하겠다.
『법구경』에 깃든 붓다의 혜안을 밝히면 자신의 마음을 끊임없이 선으로 돌아오게 하여, 지금 그 자리에서 삶의 기쁨을 느끼며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사는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양극화 시대의 결핍, 물질과 외형에 대한 과도한 가치평가로 인한 박탈감을 겪고 하루하루 휘둘리며 사는 이 시대 대중들에게 『법구경 콘서트』는 삶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자기반성에 대한 기회를 줌은 물론, 앞으로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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