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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팝니다(성공하는마케팅1퍼센트의비밀)

마음을팝니다(성공하는마케팅1퍼센트의비밀)

  • 이랑주
  • |
  • MID
  • |
  • 2013-05-16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851040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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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01 마음에 반하다(Mind Sale)
손님은 착한 마음을 찾아간다

- 마음을 담아 파는 북어국ㆍ19
- 내 차처럼 닦아주는 세차장ㆍ29
- 마음이 빚은 술이 익어가는 국밥집ㆍ37
- 500원 짜리 호떡에 담은 500만 원 짜리 마음ㆍ42
- 365일 다른 ‘오늘의 메뉴’가 있는 파스타집ㆍ47
- 정직한 마음이 손님을 부른다ㆍ51
- 냉면만큼은 배불리 먹도록 하는 마음ㆍ55
- 50원으로 행복을 나누는 편의점ㆍ59
-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슈퍼마켓ㆍ63

Part 02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Mind Meeting)
마음을 보여주지 않으면 매출도 오르지 않는다

- 100년 동안 안 바뀌던 마음ㆍ71
- 마음을 녹이는 인연ㆍ79
- 마음 착한 어묵ㆍ85
- 마음의 벽을 허문 사람들ㆍ93
- 한 마음이 백 마음을 움직인다ㆍ102
- 고명을 올리는 마음ㆍ109
- 먼저 한 바가지 퍼주는 마음ㆍ114
- 활활 타는 연탄 한 장이 되어ㆍ124
- 오래 기다려야 명품이 된다ㆍ134

Part 03 마음 읽기(Mind Reading)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매출이 오른다

-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라ㆍ147
- 장사는 경험이 아니라 관점이 중요하다ㆍ152
- 마음을 나누면 함께 흥한다ㆍ158
- 손님은 한 번 마음을 끊으면 다시 찾지 않는다ㆍ164
- 마음을 버리면 장사는 망한다ㆍ168
- 주인의 열린 마음이 손님을 또 오게 한다ㆍ173
- 입소문이 맛을 결정한다ㆍ179

Part 04 마음을 경영하라(Mind Management)
사장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 오징어 배달부가 옷 가게에 간 날ㆍ189
-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ㆍ195
- 웃음이 손님의 마음을 움직인다ㆍ203
- 남과 다른 차이를 찾아내라ㆍ208
- 직원을 믿어라ㆍ215
- 내가 가진 자산을 활용하라ㆍ221
- 세상과 소통하라ㆍ230

도서소개

길거리 노점부터 백화점까지 물건을 파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이 책이 필요하다. 저자는 장사의 기본은 바로 ‘마음’에 있으며,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손님의 마음이 이어질 때 대박 가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들려주는 서른두 가지 마음 이야기는 ‘왜 마음을 팔아야 장사로 성공할 수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득하지 않고, 저자의 특기 그대로 ‘보여준다’. 깨달음과 성찰은 오롯이 독자의 몫이자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랑주는 한국 전통시장의 '비주얼'을 바꾸는 여인이다”
- 조선일보, 2013년 4월 17일

백화점 명품관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전수하며 수많은 쪽박가게를 대박가게로 일군 여인 이랑주의 첫 번째 책, 쥐똥 구르고 바퀴벌레 우글대는 전통시장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모은 『이랑주의 마음을 팝니다』가 보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읽기 쉽고 편하게 글과 디자인을 다듬어 개정판으로 나왔다.

출간되자마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권장도서로 선정(2012년 7월)되기도 했던 이 책은, 저자 이랑주가 지난 8년 간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을 다 했던 일들의 기록이자, 불황의 시대를 견뎌낼 수 있는 ‘장사의 원칙’을 깨닫게 해 준다.

“마음을 버리면 망하고 마음을 팔면 흥한다”
구멍가게부터 대기업까지 통하는 장사의 원칙

길거리 노점부터 백화점까지 물건을 파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이 책이 필요하다. 저자는 장사의 기본은 바로 ‘마음’에 있으며,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손님의 마음이 이어질 때 대박 가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들려주는 서른두 가지 마음 이야기는 ‘왜 마음을 팔아야 장사로 성공할 수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득하지 않고, 저자의 특기 그대로 ‘보여준다’. 깨달음과 성찰은 오롯이 독자의 몫이자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장사란 마음을 파는 것이다”
비주얼 머천다이저 이랑주가 말하는 남다른 장사 철학

비주얼 머천다이저,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직업이다. 비주얼 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g Design : VMD)은 상업적 전시와 진열을 의미한다. VMD 전문가 이랑주가 그동안 여러 소상공인들을 만나면서 얻게 된 장사와 사업에 대한 깨달음, 사람과 만남을 둘러싼 이야기를 서른두 가지 마음으로 풀어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은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아니 남들은 마다하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개척자다. 이런 그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면서 때로는 너무 고마워 눈물을 흘린 이야기, 컨설팅하러 갔다가 도리어 상인에게 한 수 배운 이야기 등, 전통시장 VMD를 통해 겪은 재미있는 일화들을 ‘마음 경영’이라는 장사 철학으로 비벼내 전하고 있다.

쪽박 가게를 대박 가게로 바꿔놓다
명품관보다 시장을 선택한 그녀만의 이유

대부분의 비주얼 머천다이저들은 백화점 명품관과 대형 마트에서 상품을 진열하고 매장을 꾸며서 좀 더 오랫동안 고객의 눈길이 상품에 머물도록 하며, 고객이 물건을 짚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저자는 명품관이나 대형 마트보다는 전통시장이야말로 VMD가 필요한 곳이라 한다. 더불어 상인들이 상품 전시와 진열의 기초 상식을 배워 자신의 가게에 적용하면 더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시장 상인들에게 전하고자 상인대학의 강사로 다년간 활동하였다.

그러나 상인들을 만나 설득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 어려운 경기와 환경 탓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상인들은 시도조차 하려 들지 않았고, 그런 그들을 만날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또 대를 이어온 오랜 장사 경험을 가진 상인들은 “젊은 아가씨가 뭘 아느냐”며 무시하고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 상인들은 무언가 바꾸려고 시도하기보다는 자신이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착한 마음은 마침내 상인들의 마음에 전해졌고, 그녀만의 독특한 VMD 철학으로 매출 반전을 일으키며, 전통시장과 길거리의 쪽박 가게를 대박 가게로 바꿔놓았다. 비결은 바로 ‘주인의 착한 마음을 손님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 추천의 글
이랑주는 한국 전통시장의 ‘비주얼’을 바꾸는 여인이다. “비닐봉지 색깔 하나만 바꿔도, 매대의 상품 진열 순서만 바꿔도 쪽박 날 장사가 대박으로 돌아선다”고 단언한다. 전문용어로는 ‘비주얼 머천다이징 디자인(VMD)’이 그가 하는 일이다. 현대, 롯데 같은 백화점에서 명품 소비욕을 자극하는 디자인 마케팅을 십수 년 하다가 돌연 전통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올해가 8년째. 처음 혼자 하던 일을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덕분에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컨설팅했다. 이씨 덕분에 ‘대박 난’ 가게가 한둘이 아니다.
-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

백화점과 전통시장, 아무래도 공통분모를 찾기 어렵다. 어쩌다 그녀는 손대는(?) 범위가 이렇게 광범위해진 걸까. 대도시 백화점에서 일하던 곱상한 아가씨가 전통시장에 대해, 그리고 장사에 대해 뭘 아냐며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진심은 어떻게든 통한다했던가. 전통시장을 살려보겠다고 찾아온 이랑주를 매몰차게 내치지 못해 한두 마디 말을 섞던 상인들은 그녀의 강연도 듣고 조언도 구하며 하나 둘씩 상점의 미흡한 점들을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매출은 당연하게도 상승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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