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최근에 다른 나라와 국기에 대해서 질문하기 시작해서 구입했어요.
우리 아들은 맨 뒤에 실린 국기 페이지를 특히 좋아해요. 사진과 지도와 정보가 가득한 책이에요.
곧 학교에 갈 아이에게 완벽한 지리책이에요.”-아마존 독자 P*님
“우리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이 책을 받고, 아주 좋아했어요. 숙제할 때마다 보고 있는데,
페이지마다 정보와 사진이 가득해서 즐겁게 과제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자녀가 다른 나라에 대해서 배우길 좋아한다면 이 책이 아주 좋은 자료가 될 거예요!”-아마존 독자 K*님
■ 가깝고도 먼 196개 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세계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각 나라는 얼마나 넓고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사람들은 무슨 음식을 먹을까? 유명한 건물이나 유적이 있다면 무엇일까?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바깥 세계로 시야를 넓힐 때 피어오르는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책이다. 『세계 나라 백과』는 196개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 그림, 사진,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펼쳐 놓는다. 일곱 개의 대륙에 196개의 나라가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한 나라가 어느 대륙의 어떤 지역에 위치하고, 어떤 자연 풍경과 지리적 특징을 가졌는지 지도와 사진으로 보여 준다. 비옥한 삼각주에서 사막까지, 열대 기후에서 극한의 극지방까지, 지구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 초등 사회 교과의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주제뿐 아니라 동물의 생활, 지표의 변화, 생물과 환경 등 초등 과학 교과 주제와도 연결해서 볼 수 있다.
지형과 기후 등 지리적 특징에서 시작해 농업부터 우주 산업까지의 경제 활동, 의식주와 교통수단 같은 일상생활, 스포츠와 놀이, 예술 같은 여가 활동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카리브해의 섬나라 그레나다의 특산물은 향신료이고,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은 아마존 우림에서 자라는 브라질나무의 이름을 따서 나라 이름을 지었다는 정보를 발견할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지열 발전소를 건설한 나라는 케냐이며, 러시아 에 있는 바이칼호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민물 호수라는 사실, 인도가 1969년부터 위성 발사 로켓을 쏘아 올린 나라라는 사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에서 시작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의 첫 주자도 만나 볼 수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보다 선명한 이미지와 구체적인 정보로 알아보면서, 세계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즐기며 살아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나라별 특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사진 자료 1,000컷 이상
책장을 펼치면 국가 지도를 중심으로 국기부터 시작해 산과 강, 동식물, 건축물, 축제, 시장, 스포츠, 무술, 무용, 악기, 음식, 옷, 유물, 유적, 장난감 등 온갖 주제가 담긴 크고 작은 사진들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와와, 회색곰, 알파인 아이벡스 같은 멋진 동물부터 리오넬 메시, 나디아 코마네치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까지, 흥미로운 사진들이 가득하다. 포르투갈 나자레 해변의 거대한 파도, 영국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주상절리 지형 같은 자연적 특징과 함께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캐나다의 토론토 같은 대도시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요르단의 페트라,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같은 유적과 쿠웨이트 타워,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할그림스키르캬 같은 현대적인 랜드마크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석류, 브라질의 커피, 기니비사우의 캐슈너트 같은 농작물을 소개하는 한편, 모잠비크의 페리페리 소스, 프랑스의 마카롱 같은 음식도 소개해서 나라별 특산물뿐 아니라 식문화도 알 수 있다. 크고 작은 사진마다 짧은 설명이 있어서, 눈길이 가는 대로 보고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 지리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