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했다
당신이면 충분하다
우리의 영혼 속에는 과연 ‘그 무엇’이 잠자고 있을까? 정말 ‘그 무엇’을 발견하여 일깨우기만 한다면 우리의 삶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일까?
‘그 무엇’은 우리들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때로는 신념이나 정신력으로, 때로는 황금의 씨앗이나 위대한 꿈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안의 ‘그 무엇’을 일깨움으로써 ‘나는 반드시 그렇게 될 거야!’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며, 그 믿음으로 인해 우리의 전 인격을 포함한 삶의 모든 것이 바뀐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들 대다수는 기적이란 일어나기 어려운 것,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기적은 확실히 존재하며 그것을 체험해본 사람들은 ‘그 무엇’을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누군가는 “고난은 축복의 또 다른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힘겹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기고 나면 반드시 주어지는 보물이 있다고 했다. 고난을 통하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는, 가질 수 없는 열매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고난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이 ‘그 무엇’을 찾아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다면 좋겠다.
가난과 실직으로 절망한 한 젊은이가 성공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책은, 피곤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잃고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이 책은 고달픈 삶과 불행에 빠져 있는 우리 모두에게 영혼이 보내준 선물이다.
폴 마이어가 전해주는 That Something
반세기 전 나는 우연히 이 소책자를 만나게 되었다 .
거기에는 저자의 이름도 주소도 없었다.
누구에게서 이 책자를 받았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이 책자를 내게 건네주었던 사람은 이 책을 읽고 또 읽도록 권유했던 기억이 난다.
이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을 때 나는 도저히 중간에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그동안 나도 여러 종류의 훈련과정 교재, 저서, 소책자 등을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펴낸 바 있지만, 언젠가는 이 책자를 인쇄하여 보다 널리 배포하겠다는 생각이 늘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내가 이 책자를 받으면서 들었던 말을 당신에게 그대로 전해주고 싶다.
부디 읽고 또 읽어주기 바란다!
-폴 J. 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