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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탱글

젠탱글

  • 카스 홀
  • |
  • 인간희극
  • |
  • 2013-05-09 출간
  • |
  • 124페이지
  • |
  • ISBN 97889937842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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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젠탱글을 소개합니다 6
젠탱글과 나 8

CHAPTER 1: The Beginning
시작은 언제나 설레요! 10
젠탱글의 역사 12
젠탱글 소품들 13
휴식과 집중 14

CHAPTER 2: Tangling
직접 그려봅시다! 16
캐빈 플로어 18
파이브-오! 20
스타피쉬 22
에코 24
브롱크스 치어 26
치어스 28
무카 30
패싯 32
허니컴 34
프리페리 36
트리폴리 38
비트위드 40
젠탱글에 음영 만들기 42
흑백 젠탱글 갤러리 44

CHAPTER 3: Color
컬러는 나를 행복하게 해! 50
기본적인 색채이론 52
12-색상환 53
3원색 54
등화색 56
보색 58
유사색 60
단색 62

CHAPTER 4: Art Materials
미술재료에는 중재자가 필요해 64
사쿠라펜: 마이크론, 수플레 그리고 글레이즈 펜 66
색연필 68
잉크텐스 70
잉크와 펜촉 72
수채색연필 74
수채화물감 76
과슈 78
아크릴물감 80

CHAPTER 5
Art Journal
젠탱글과 아트저널 82
테두리 만들기 84
글자 꾸미기 86
뒷배경이 되는 젠탱글 88
젠탱글과 무늬 종이 90
악센트 주기 92
고무도장과 젠탱글 94
젠탱글로 형태 만들기 96
젠탱글과 사진 98
디지털 젠탱글 100
디지털 미스테리아 102
쉬워요! 104

컬러 젠탱글 갤러리 ㆍ 108
디지털 젠탱글 갤러리 118
젠탱글 친구들 120
더 읽을 거리 121
그 밖의 참고자료들 122
감사의 글 123

도서소개

의미없이 끄적거린 낙서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한다! 마음이 맑아지는 낙서 명상『젠탱글』. zen(선)과 tangle(복잡하게 얽힌 선)의 합성어인 젠탱글은 종이 한 장과 펜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낙서 명상을 소개한 책이다. 캘리그래퍼였던 마리아 토마스는 쓰고 있던 원고가 잘 풀리지 않아 종이 귀퉁이에 이런 저런 패턴을 그리며 낙서를 했고, 그러는 동안 어지러웠던 마음이 한결 가뿐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젠탱글’이 탄생했으며, 이는 똑 같은 무늬를 반복해서 그리는 중에 답답하고 심란한 마음을 증발시켜버리는 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 때문에 학교, 병원, 지역복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에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유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쉽고 간편하게 힐링을 도와주는 ‘젠탱글’을 통해 뭔가 끄적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한다.
낙서로 하는 명상, 젠탱글
아무 의미 없이 끄적거리던 낙서들이 사실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지겹게 이어지는 회의시간에, 누군가를 기다리던 카페에서, 마음이 불편한 전화통화 중에… 무언가 알 수 없는 무늬들을 그려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젠탱글 아티스트입니다. zen(선禪)과 tangle(복잡하게 얽힌 선線)의 합성어인 젠탱글은 종이 한 장과 펜 한 자루만 있으면 그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소란스럽지 않고 닦달하지 않는 명상 같은 치유, 젠탱글로 심난하고 답답한 마음을 날려버리세요.

“당신 꼭 명상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군!”
zen(선禪)과 tangle(복잡하게 얽힌 선線)의 합성어인 젠탱글은 2005년에 우연히 탄생되었습니다. 캘리그래퍼였던 마리아 토마스는 쓰고 있던 원고가 잘 풀리지 않자 종이 귀퉁이에 이런 저런 패턴을 그리며 낙서를 했고, 그러는 동안 어지러웠던 마음이 풀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뿐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그 때의 느낌을 동료이자 한 때 승려 생활을 했던 릭 로버츠에게 설명하자 그는 마리아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 꼭 명상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군.” 이날 일에서 영감을 얻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꼈던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내었고 거기에 ‘젠탱글’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젠탱글은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유튜브에 ‘zentangle’ 을 한번 검색해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젠탱글을 즐기며 휴식과 위안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과 가장 가까운 힐링, 젠탱글
이 책의 저자, 카스 홀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젠탱글을 만났습니다. 암이 네 차례나 재발하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젠탱글은 유일한 위안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010년의 저에게 젠탱글은 특히 더 중요했습니다. 하는 일도 건강도 엉망이었던 그 때, 젠탱글은 저를 스트레스와 걱정으로부터 탈출시키는 유일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꼬박 일주일 동안 일기장의 빈 여백에 단순한 패턴들을 그리는 것에 몰두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집중하고 침착해지는 유일한 일이었기 때문이죠. 저는 레스토랑에 갈 때도, 친구들을 만날 때에도, 병원에 갈 때에도, 그 어디든지 항상 노트와 펜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저는 얽혀 있는 무늬들에 제 자신을 던졌고 그러면 저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에게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이런 행동들을 일종의 자가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젠탱글이 저에게 하나의 치료요법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는 호전된 제 모습을 보고 젠탱글이 마치 마법 같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젠탱글은 똑 같은 무늬를 반복해서 그리는 중에 답답하고 심란한 마음을 증발시켜버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효과 때문에 학교, 병원, 지역복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에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유의 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젠탱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쉽고,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심란한 순간, 당신 곁에 종이 한 장과 펜 한 자루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당신 손 닿는 곳에 있는 힐링, 그것이 바로 젠탱글입니다. 뭔가 끄적이는 것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뭔가 창의적인 취미활동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되어주는 젠탱글
국내 최초로 젠탱글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 <마음이 맑아지는 낙서 명상, 젠탱글>은 젠탱글을 처음 시작해보고자 하는 분들께 최상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 카스 홀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나도 젠탱글을 통해 휴식과 위안을 느끼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불어넣어 주고, 상세한 그림과 설명을 통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젠탱글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마음이 맑아지는 낙서 명상, 젠탱글>은 뭔가 창의적인 취미활동을 찾고 있는데 어떡해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젠탱글은 아무런 준비 없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고, 삐뚤빼뚤한 선 하나 하나가 모두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한의 만족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 나아가 젠탱글에 색을 입혀보고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시켜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색채이론, 미술도구 선택법,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 젠탱글 만들기 등을 소개하면서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예술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젠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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