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는 햄버거를 팔지 않는다?”
“부자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공통점이 있다?”
2024년, 새로운 투자로 부의 흐름에 탑승하라!
‘현금흐름’부터 ‘재무제표’까지, 어려운 ‘부의 핵심’ 총정리
사람들은 의외로 임대 부동산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상으로 분류한다. 심지어는 부동산 자산관리를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대수롭지 않은(?) 일들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며, 종종 비참한 재정적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는 부동산 자산관리의 기본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인데, 문제는 이러한 결과가 한 번에 큰 재앙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의 작은 실수는 반복적으로 또 다른 실수로 이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큰 재앙으로 번진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미국의 임대 절차는 한국과 다르다!
‘미국’에서 찾은 부동산의 진정한 ‘힘’과 ‘가치’
미국의 임대 절차는 한국과 그 모습이나 형태가 많이 다르고, 자산관리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한국은 임대차 계약 시 세입자의 재정적인 정보, 크레딧, 백그라운드, 과거 임대료 지불 기록 등을 조사하지 않지만, 미국은 그러한 조사는 물론 현재 적용되는 임대료가 세입자에게 합당한지까지 고려한 후 임대 계약을 한다. 또한 한국은 집주인이 직접 자산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미국은 전문 자산관리 회사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미국과 한국의 부동산을 같은 선상에 놓고 바라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이며, 기회를 엿볼 수 있는 ‘틈’이 바로 여기서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이 책을 통해 미국 부동산 자산관리의 원리를 깨닫고 부에 한 걸음 더 다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