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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한국사상선 1차분 1-5+16-20 세트 (전10권)

창비 한국사상선 1차분 1-5+16-20 세트 (전10권)

  • 창비 한국사상선 간행위원회
  • |
  • 창비
  • |
  • 2024-07-15 출간
  • |
  • 3224페이지
  • |
  • 준비중
  • |
  • ISBN 97889364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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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권

정도전
고려 말, 조선 초의 재상이자 유학자, 혁명가다. 1342년에 태어나 1398년에 사망했다. 고려 말 개혁파로서 태조 이성계와 협력해 조선의 건국을 기획하고 구현해냈다. 조선의 국가 경영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제도로서 정착시킨 조선조의 설계자로서 『조선경국전』 『감사요약』 『경제문감』 『경제문감별집』 『불씨잡변』을 비롯한 여러 경세론을 남겼다. 세자 책봉 문제로 불거진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에 의해 희생되었다.

편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2권

세종
조선 제4대 왕. 1397년에 태어나 1450년에 사망했다. 1418년 6월에 왕세자에 책봉되었다가 8월에 태종의 양위를 받아 즉위했고 사망할 때까지 재위했다. 유교정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다양한 편찬사업을 주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기틀을 잡았다. 특히 훈민정음을 창제해 민족의 고유 문자를 만들었고, 과학기술, 농업, 의학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법전을 정비하고 공법을 제정하는 등 통치체계를 세웠으며, 국방력 강화를 통해 국토를 확장했다.

정조
조선 제22대 왕. 1752년에 태어나 1800년에 사망했다. 1776년에 즉위해 사망할 때까지 재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왕위에 오른 후 문화정책을 통해 조선 후기의 문예부흥을 이끌었다. 규장각을 설치해 학문을 장려하고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문물과 제도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서적을 편찬했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복권과 효를 위해 수원 화성을 건설했다. 학자로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홍재전서』를 남겼다.

편저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3권

김시습
조선 전기의 학자이자 승려로, 1435년에 태어나 1493년에 사망했다.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리며 글재주가 뛰어났다. 성균관에 입학해 학문을 닦았으나 세조의 왕위 찬탈을 목격한 후 불교에 귀의하여 방랑 생활을 시작해 여러 지방을 떠돌며 시와 산문을 남겼다. 유ㆍ불ㆍ선의 경계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학문 세계를 선보여 후대에 영향을 미쳤다. 대표작으로 『금오신화』가 있다.

서경덕
조선 전기의 유학자로, 1489년에 태어나 1546년에 사망했다. 학문적 깊이와 독창적인 사상으로 당대에 널리 명성을 얻었고, 주기론(主氣論)의 선구자가 되어 조선 성리학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생 관직을 멀리하고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했다. 대표 저술을 모은 책으로 『화담집』이 있다.

편저 박희병
서울대 명예교수.



4권

함허기화
조선 초기에 활동한 승려로, 출가하여 무학왕사에게 법요를 배웠고 여러 사찰에서 수행과 설법을 했다. 삼교일치 사상을 주장하여 조선 초기의 배불 정책에 대응했다. 『원각경소』 『금강경오가해설의』 『함허화상어록』 등 여러 저술을 남겼다.

청허휴정
조선 중기의 거승으로, 불교 경전을 깊이 연구한 후 깨달음을 얻고 승과에 급제하여 선교양종판사로 활동했다. 임진왜란 때는 의승군을 조직해 활약했다. 선교의 통합을 주장했으며 유심정토사상을 강조했다. 『청허당집』 『선교결』 『심법요초』 등을 집필하고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여 조선 불교사상에 족적을 남겼다.

경허성우
근대 한국불교 중흥을 이끈 승려. 어려서 불교 경론을 배우고 여러 해의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어 제자들을 지도했다. 충청남도 일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선풍을 떨쳤으며, 범어사와 해인사 등에서 다양한 불사에 참여하였다. 선(禪)의 생활화를 모색하며 많은 선사와 선원을 배출함으로써 현대 불교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저술 모음으로 『경허집』이 있다.

편저 김용태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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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이황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유학자. 어려서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았으며, 주자학 연구에 몰두하여 조선 성리학의 대가가 되었다. 과거에 급제한 후 다양한 관직을 역임하며 학문과 정치에 기여했으나, 여러 차례 관직을 사임하거나 고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서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쳤다. 『주자대전』 등 주자학 관련서적을 주해하고 편찬했으며, 후진들을 양성하여 영남학파를 포괄하는 주리파 철학을 형성해 조선은 물론 일본과 중국의 학문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 밖의 대표 저서로 선조에게 바친 『성학십도』 등이 있다. 사후 문묘와 도산서원에 배향되어 유학자들의 존경을 받았다.

편저 이봉규
인하대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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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최제우
조선 후기 동학의 창시자. 몰락양반가 출신으로 장사와 의술 등에 종사하다 어지러운 조선 사회의 개벽을 추구하며 구도와 수련에 돌입했다. 1860년 신비한 종교적 체험을 통해 동학을 창시했다. 동학의 교세가 빠르게 확장되는 것을 경계한 조정에 의해 체포되어 좌도난정(左道亂正)의 죄목으로 참형에 처해졌다. 저술 모음으로 『동경대전』 『용담유사』가 있다.

최시형
동학 제2대 교주. 어려운 유년기를 보내다 최제우의 동학을 접하고 제자로서 가르침을 받았다. 이후 최제우로부터 도통을 승계받아 동학의 2대 교주가 되었고, 여러 차례 관헌의 탄압을 피해가며 동학을 재건하고 교세를 확장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주도한 후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강일순
조선 말기 증산교의 창시자이다. 31세에 깨달음을 얻고 증산교를 창시한 후 다양한 종교적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적인 교리를 확립하였다. 사망 이후 그의 가르침에서 파생된 다양한 종파가 형성되어 부흥했다. 그의 사상을 필사한 저술로 『현무경』이 있다.

편저 박맹수
원광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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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김옥균
조선 후기의 정치인이자 혁명가로,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하고 개화당을 조직하여 개화사상을 확산시키며 활동했다. 1884년 갑신정변을 주도하여 개화파 정권을 수립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일본으로 망명한 뒤 중국 상해에서 자객에게 암살당했다. 저서로 『기화근사』 『치도약론』 『갑신일록』 등이 있다.

유길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의 관료이자 혁명가, 지식인이다. 박규수의 문하에서 개화사상을 배웠으며, 신사유람단 및 보빙사의 수행원으로 일본과 미국에 건너가 근대 문물을 습득하고 유학했다. 갑신정변과 갑오개혁에 참여하고 한국의 자주적인 개화를 주장했다. 국권 쇠락기에는 국민계몽과 민족산업 발전에 힘썼다. 저서로 『대한문전』 『서유견문』 『구당시초』 등이 있다.

주시경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신학문 연구자이자 국어학자. 배재학당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배웠으며, 계몽적 국어교육과 국어보급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했다. 『독립신문』의 순한글 신문 제작에 참여했고, 국어문법을 체계화한 연구를 통해 국어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저서로 『국어문법』 『말의 소리』 등이 있다.

편저 최원식
인하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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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

박은식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학자이자 언론인, 독립운동가이다.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개화사상가 활동을 시작했고,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 활동하며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한국통사』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집필해 민족의 혼과 독립운동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그 밖의 저술로 『안중근전』 『대동민족사』 등이 있다.

신규식
대한제국의 군인이자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되어 장교로 활동하던 중 을사늑약 체결 후 애국계몽운동과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국권피탈 이후 중국으로 망명해 동제사를 조직하고 만주의 독립선언을 주도했다. 3·1운동 이후 임시정부 수립에 기여했으며, 법무총장과 외무총장을 역임했다.

편저 노관범
규장각한국학원구원 HK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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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

안창호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교육자이자 언론인, 독립운동가. 청년 시절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했고, 1902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인공립협회를 설립했다. 귀국 후 1907년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여 민족의식과 독립사상을 고취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설립하여 민족교육을 진흥했다. 1913년 미국에서 흥사단을 재창설하고, 3·1운동 후 상해 임시정부의 내무총장과 국무총리 대리직을 맡아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 등을 바탕으로 한 인격혁신을 통해 민족혁명을 이루고자 했다.

편저 강경석
『창작과비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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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

박중빈
일제강점기 창설된 원불교의 대종사. 1916년 깨달음을 이룬 이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를 표어로 물질문명에 끌려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1924년 "불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교화활동을 시작했다. 저축조합을 설립하고 간척사업을 시작하여 교단의 경제적 기초를 다지며 사회개혁을 추진했다. 원불교 기본 경전인 『불교정전』을 감수하여 발행했다.

송규
원불교 2대 종법사. 한학을 공부하다 박중빈 대종사를 만나 원불교에 입문한 뒤 교단 창립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고 경전 초안 작업에 참여했다. 박중빈 열반 후 종통을 계승하여 종법사에 취임해 교단 재정비와 사회개혁을 추진했다. 인류가 나아가야 할 이상으로 일원상의 진리를 바탕으로 한 ‘삼동윤리’를 제시했다. 저서로 『금강경의 현대적 해석』과 『불법연구회창건사』 등이 있다.

편저 허석
원광대 원불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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