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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터줏대감물고기-24(미래를꿈꾸는해양문고)

바다의터줏대감물고기-24(미래를꿈꾸는해양문고)

  • 명정구
  • |
  • 지성사
  • |
  • 2013-05-01 출간
  • |
  • 159페이지
  • |
  • ISBN 97889788926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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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바닷속에서 바다 밖을 보면……

1. 물고기의 탄생과 진화
바다와 물고기의 등장
_물고기의 출현과 진화

물고기의 생김새와 기능
_체형
_주둥이와 이빨
_시각 기관, 눈
_코와 콧구멍
_아가미
_비늘과 피부
_옆줄
_지느러미와 꼬리
_몸 색
_순환 기관과 삼투압 조절
_골격

물고기의 생활사
_산란과 성장
_먹이와 먹이사슬
_함께 살기
_나이와 수명
_회유

2. 우리 바다 그리고 물고기
우리 바다의 환경과 종 다양성
우리 바다의 환경과 종 다양성
우리 바닷물고기
_서해의 물고기
가숭어|까치상어|넙치|참홍어|홍어|동갈돗돔|짱뚱어|풀망둑|반지|뱅어|흰베도라치|병어|삼세기|양태|전어|조피볼락|황해볼락|준치|쥐노래미|참조기|민어|보구치|황복
_동해의 물고기
개복치|까나리|꽁치|학공치|날치|대구|명태|도루묵|뚝지|연어|임연수어|참가자미|기름가자미|황볼락|황어|달고기|혹돔
_남해의 물고기
감성돔|고등어|갯장어|밴댕이|별상어|문치가자미|꼼치|자주복|복섬|두툽상어|군평선이|문절망둑|노랑가오리|농어|능성어|돌돔|돗돔|말쥐치|쥐치|망상어|먹장어|붕장어|멸치|방어|범돔|벵에돔|청보리멸|볼락|삼치|줄삼치|성대|쑤기미|아귀|용치놀래기|전갱이|참다랑어|가다랑어|참돔|황돔|청베도라치|다금바리|해마
_제주도의 물고기
갈치|거북복|가시복|고래상어|곰치|깃대돔|황붉돔|세동가리돔|독가시치|무태장어|벤자리|빨간씬벵이|쏠배감펭|쏠종개|쏨뱅이|아홉동가리|어렝놀래기|옥두놀래기|옥돔|호박돔|자리돔|노랑자리돔|파랑돔|흰동가리|자바리|전기가오리|줄도화돔|돛새치|청줄돔

3. 물고기와 함께 살아가기
식량 자원으로서의 물고기
내 친구 바닷물고기

닫는 글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 책은 저자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바닷속 물고기들의 세계를 알고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물속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형태를 취하고 어떠한 번식 전략을 세우며 그들의 생리는 어떠한지 등을 살펴보고, 국토의 삼면을 성격이 다른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만날 수 있는 물고기 가족의 생김새와 생태 특성도 알아보았다.
바다 밖 세상을 꿈꾸는 물고기로부터 배우는 지혜

만물의 영장임을 자처하는 우리 인간은 오랜 시간 동안 삶의 터전이 되어온 지구를 제대로 지키고 가꾸어 온 것일까? 바다와 해양생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때로는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바닷속을 누빈 저자는 충분하지 못했다고 답한다. 최근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해양 수산 자원의 고갈과 지구 온난화 문제 들은 어찌 보면 자연과 조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문명을 발달시킨다는 명목 아래 인간 중심으로 가볍게 생각한 탓이라 반성한다. 우리가 미물이라 여기는 물고기조차 지난 수억 년 동안 지구 면적의 70퍼센트에 해당하는 물속 세계를 육상의 사람들과는 달리 건강하게 지켜온 사실을 상기시키며, 사람들도 그들이 사는 물속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적어도 저자가 만난 물고기들은 때로는 신기한 생활 방식으로, 때로는 놀라울 만큼 세밀한 생존 전략으로 수많은 해양생물들과 물속 세상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르침을 주었다고 덧붙인다. 그래서 지난 30여 년간 물 밑 세상에서 과학적 자료를 얻어 학술적 성과를 이룬 것만큼이나 바닷속 물고기들과 만나고 그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이 책은 저자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바닷속 물고기들의 세계를 알고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물속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형태를 취하고 어떠한 번식 전략을 세우며 그들의 생리는 어떠한지 등을 살펴보고, 국토의 삼면을 성격이 다른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만날 수 있는 물고기 가족의 생김새와 생태 특성도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이제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통해 지혜를 배움으로써 바다에서 인간 위주로 이루어지던 무분별한 간척 사업, 어업 활동, 쓰레기 투기 등의 잘못들을 바로 잡고 나아가 바다를 풍요롭게 가꿔나가야 할 때라고 저자는 말한다. 30여 년 전 저자가 처음 바닷속으로 들어감으로써 그들과 그들의 세상을 이해하기 시작했듯이 그들도 물 밖 세상의 우리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로 느끼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사람들과 공존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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