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분야 최고의 저자 이윤규 변호사
★40만 수험생이 인정한 공부법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
베스트셀러 《공부의 본질》 개정증보판 출간!
합격을 위한 공부법은 이 한 권으로 끝!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공부법 분야에서 최고의 저자로 손꼽히는 이윤규 변호사. 그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공부의 본질》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정증보판으로 찾아왔다.
이 책은 출간 당시 이윤규 변호사만의 핵심 합격 비법을 정리한 책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개정증보판을 펴내면서 초판 한정 부록이라 못 받은 독자들의 아쉬움이 컸던 ‘공부 유형 테스트&솔루션’을 보강해 실었고, 또 하나의 부록으로 ‘공부법 셀프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자신의 공부법을 점검하고 책에서 배운 공부법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본문 중간중간, 지금 시기 독자들에게 맞춤한 내용을 보완해 업그레이드된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다.
재능도, 의지도 문제가 될 수는 없다
우리는 공부가 잘 안 풀리면 “공부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의지 박약이 문제겠죠”라는 이야기를 쉽게 한다. 그러나 공부에 있어 ‘재능’은 다른 영역에 비해 영향력이 적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다른 영역에 비해 적은 반면 다른 영역에 비해 굉장히 많은 사람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공부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다. 의지는 연료이고, 방법은 레일이라고 했을 때, 레일을 제대로 깔고 연료만 보충하면 늦더라도 목적지에 도달하지만, 애초에 레일을 제대로 깔지 않았다면 연료가 넘쳐나도 결국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떤 공부법이 승패를 결정할까? 《공부의 본질》은 공부의 결정적 기술 9가지를 통해 어떤 시험이든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안내한다.
나를 알고 경쟁자를 이기는 확신의 공부법
저자는 수험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자신의 공부에서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들 하는 만큼 한 것 같은데, 좋다는 공부법들 따라는 하고 있는데, 막상 시험만 치면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실제 평가자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그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서 다수의 사람들에 나를 편입시키고 동화되는 것을 공부라고 여겼다. 그 결과는 합격생이 아니라 ‘모범적인 불합격생’이다.”
공부란 단순히 심리적 만족이 아니라 ‘결과’를 통해 실질적 만족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모범적인 수험생’이 아니라 ‘영리한 합격생’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공부의 본질》은 이처럼 공부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생각들을 뒤엎는다. 그리고 공부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튼튼하게 세우고, 바라던 성과를 확실하게 쟁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토록 원하던 결과를 빠르고 확실하게 얻는 9가지 기술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은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마음’의 영역인 1장과 6장에서는 공부를 시작할 때 필요한 동기 부여와 추진력 확보, 그리고 공부가 본궤도에 오른 후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멘탈 관리법을 담았다. 두 번째 ‘실행’의 영역은 본격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데, 남들의 공부법을 나만의 공부법으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법(2장), 적게 공부하고 효과는 빠른 공부 프로세스(3장),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리·인출법(7장), 아직 바꿀 수 있는지 점검하는 기술과 결과 완성도를 높이는 마무리의 기술(8~9장)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핵심 변수’의 영역인 4장과 5장에서는 시간 관리법과 집중의 기술을 안내하는데,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고 저절로 몰입하게 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9가지 기술만 내 것으로 만들면 그동안 자꾸만 손에 잡히지 않던 목표를 꽉 잡을 수 있는 ‘완전한 성취감’을 계획보다 빨리 얻게 될 것이다.
공부의 성취는 삶의 성취로 이어진다
공부든 일이든 원하는 목표에 대해 거듭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시야가 좁아지게 된다. 원인은 딴 데 있는데 타고나지 않은 공부 머리, 열악한 상황, 의지와 노력의 부족 등을 탓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존감만 떨어질 뿐이다. 이제는 그런 이유로 공부를 포기하지 말자. 멈추어 있지만 않는다면 나는 계속해서 ‘좀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기회와 성취가 오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삶은 계속된다. 중요한 것은 어느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두었는가 하는 점이다. 잠시의 좌절과 고통이 마치 전부인 듯 쉽게 포기하고 도망을 치는 게 안타깝다.” 《공부의 본질》을 통해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공부력을 끌어올리고 공부 마인드를 삶에 잘 장착시켜보자. 삶에서 매 순간 포기하는 게 디폴트 값이었던 많은 이들이 앞으로는 성취라는 빛나는 경험을 하게 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