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침묵의 땅

침묵의 땅

  • 황인선
  • |
  • 미학적사진
  • |
  • 2024-06-10 출간
  • |
  • 192페이지
  • |
  • 235 X 206 X 20mm / 829g
  • |
  • ISBN 9791196782146
판매가

35,000원

즉시할인가

31,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1,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침묵의 땅은 지난 2015년 몽골의 초원부터 고비사막까지 2,800km를 여행하며, 작업한 사진으로 2021년 컨템폴러리 사진으로 재구성하여 유럽,미국 전문사진커뮤니티에 발표한 후 2024년 총 50점을 새롭게 작업하여 그중 35점을 이번에 〈침묵의 땅〉이라는 제목으로 전시와 사진집을 발간한다.

○ 이번 출간은 190여장의 몽골에서 작업한 사진을 추려 사진집으로 출간하고, 출간기념 사진전으로 몽골의 초원과 사막지역의 유목민들의 삶의 모습을 회화적작업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한 프레임에 함께 구현한 팝아트적 사진개념을 선 보인다.
이번 사진집은 전시도록을 포함하여 총 6개의 섹션으로 192페이지로 구성되었다.

○ 침묵의 땅 : 존재의 메아리, 영혼의 반향
유한한 시간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다. "침묵의 땅"은 몽골의 광활한 풍경과 유목민들의 삶을 통해 바라본 시간과 공간의 굴절 속에서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이며, 유한한 현상을 뛰어넘어 영혼의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찬가이다.

○ 현상과 본질의 틈바구니: 진실을 향한 시선
사진은 현실과 초현실이 공존하는 듯한 이미지로 표현되어,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었다. 몽골의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는 영혼의 자유와 가능성을 상징하며, 그 속에서 작게 보이는 유목민들은 인간 존재의 덧없음과 동시에 강인함을 보여준다.

○ 유한과 무한의 공존: 존재의 울림
몽골의 광활한 풍경은 유한한 인간 존재의 한계를 상징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모습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보여주며, 인간이 자연의 일부임과 동시에 자연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임을 드러낸다. 이는 유한한 삶 속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한다.

○ 이야기 속으로 피어나는 공감
사진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들은 관람자를 몽골의 역사와 문화 속으로 안내하고, 인간 존재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는 관람자들이 사진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유목민들의 삶과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 침묵의 메아리: 영혼의 반향
"침묵의 땅"은 몽골의 아름다움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이다. 이 사진집은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사고방식을 제공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침묵 속에서 들려오는 존재의 메아리는 우리의 영혼에 깊은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 존재의 축제, 영혼의 환희
"침묵의 땅"은 존재의 축제이며, 영혼의 환희입니다. 사진전과 사진집을 통해 우리는 유한한 삶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Special Exhibit Book : p3
Prologue 침묵의 지평선 : p26
Part1. 붉은 땅의 기억, Memories of the Red Land : p44
Part2. 오늘 날의 유목민 Modern Nomad : p78
Part3. 침묵의 초원 Silence of the stepper : p110
Part4. 끝없는 길 at the end of the road : p140
Epilogue 초원과 사막 그 사이 : p166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