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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셀즈 올

위너 셀즈 올

  • 제이슨 델 레이
  • |
  • 퍼블리온
  • |
  • 2024-06-20 출간
  • |
  • 552페이지
  • |
  • 145 X 225mm
  • |
  • ISBN 979119158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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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꿈꾸는
아마존과 월마트의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온라인(아마존)과 오프라인(월마트)을 양분하며 각자 채널의 절대 강자로 영역을 지키던 두 거대기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별 없이 새로운 영역으로 비즈니스 제국을 확장하고 있다.

월마트 vs 아마존
Walmart Amazon
오프라인의 거대한 소매업체 온라인의 거물
구식 신식
현실 세계 디지털 세계
수익 성장
상시 최저가 고객 만족
한 칸에 4명 피자 2판 팀
(four in a box) (two-pizza team)
막대한 보상 패키지 나름 괜찮은 보상 패키지

월마트와 아마존은 오랫동안 각자 별개의 영역에서 사업을 해왔다. 전자는 오프라인의 거대한 소매업체였고 후자는 온라인의 거물이었다. 그러나 2016년에 월마트는 전자상거래의 세계에 공격적으로 진출했고, 아마존은 오프라인 소매업에 거액을 베팅했다. 그로 인한 경쟁은 맹렬한 주도권 다툼이었고, 두 거물은 서로 상대를 제압하여 세계 최대의 옴니채널(omnichannel) 소매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월마트와 아마존의 비즈니스 격돌이 두 기업의 경영진과 노동자, 이들과 거래하는 대형 브랜드와 영세 상인,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와 투자자, 구세대와 신세대 소비자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며, 그 의미와 이면의 실상까지 가감 없이 파헤친다.


▶ 오늘도 국경을 넘어 소비자의 지갑을 차지하기 위한
아마존과 월마트의 경쟁은 끝이 없다!

기술&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서 아마존과 월마트의 치열한 싸움에 대한 매력적인 탐사 보도를 이어온 저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150여 명의 사람과 수백 시간에 달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중에는 물류창고의 바닥에서 힘겹게 분투하며 시간당 15달러를 받는 직원부터, 생계를 위해 두 기업의 플랫폼에 의존하는 소도시의 상인, 그리고 지구촌 수억 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임원도 있다.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월마트와 아마존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서로 경쟁하며 시장 지배력을 차지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위너 셀즈 올》에 담아냈다.
월마트는 ‘상시 최저가(Everyday Low Price)’를 굳건한 신조로 삼고 있으며, 아마존은 ‘지구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에게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제품이든 공급할 수 있는 친숙한 공급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창조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두 기업의 경쟁과 충돌은 불가피하여 스타트업 인수합병이나 회원제 프로그램 등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럴 때마다 승자와 패자가 생기니, 한 곳에는 최악의 뉴스가 되고 다른 한 곳에는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는 기회가 된다.


▶ 승자는 멈추지 않는다!
엔데믹 시대에 유통업계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 책에는 유통업계의 승자가 되기 위하여 경쟁 기업 사이에 그리고 심지어 때로는 같은 회사 안에서 전설적인 임원들과 두려움을 모르는 기업가들이 벌이는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들이 각자의 제국을 성장시키는 가운데 마주하는 산업의 변화, 노동 환경의 변화, 고객의 소비습관 변화라는 현실은 승자독식(Winner takes all)의 세계가 과연 옳은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하나의 승자가 모든 것을 판매하는 세상은 모두가 패배하는 세상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통산업 생태계 내의 상생이 더욱 필요하며 공정한 경쟁과 약자에 대한 보호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약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이러한 라이벌이 지속적으로 경쟁함으로써 두 집단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기보다는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압박할 것이다. 그것이 돈에 쪼들리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형태이든, 삶이 바쁘거나 물리적인 제약이 있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형태이든, 일상을 사는 사람에게 더욱 인간적인 근로 여건을 조성하는 형태이든, 아니면 운이 좋게도 언젠가는 의료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형태이든 말이다.”
- 제이슨 델 레이(《위너 셀즈 올》 저자, 기술&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두 거대기업의 충돌을 다루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이것은 개략적인 조망이 아니다. 저자는 두 회사를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고객을 만나려는 그들의 시도를 자세히 파고드는 것에서도 주저하지 않는다. 제이슨 델 레이의 주력 분야는 소매업이지만, 이 책의 진정한 주제는 거대한 조직 안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의 어려움이다. 이 책은 그런 조직을 운영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료시킬 것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제이슨 델 레이의 숨겨진 통찰력은 깨달음을 주며, 저자는 기업들의 성공이 노동자들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지도 거침없이 파헤친다. 그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낮게 유지하면서 임원들은 성대하게 보상해주는 것을 비판한다. 이런 철저한 폭로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패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소매업계의 무자비한 두 거대기업이 벌이는 피비린내 나는 경쟁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다.
- 브래드 스톤(Brad Stone), 《아마존 언바운드(Amazon Unbound)》,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The Everything Store)》 저자

월마트와 아마존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음에도 거의 대부분 별도로 논의된다. 《위너 셀즈 올》은 놀라울 정도로 폭넓고 깊숙한 취재원 네트워크의 눈을 통해서 지난 20년 동안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거대한 이야기를 탐구하고 있다.
- 크리스토퍼 밈스(Christopher Mims), 〈월스트리트 저널〉 기술 칼럼니스트, 《오늘에 도착하기(Arriving Today)》 저자

목차

추천의 글
- 최재홍(가천대학교 창업대학 교수)
- 류영호(《아마존닷컴 경제학(Amazonomics)》 저자, 교보문고 IP사업기획팀 팀장)

프롤로그

Chapter 01 만약에
아마존의 부름
월마트 온라인
가격 전쟁
세금 혜택

Chapter 02 제트 연료
만약 코스트코와 아마존이 아이를 갖는다면
난기류
치타 프로젝트

Chapter 03 동향 소년
샘이라면 어떻게 할까?
사회적 자본
아마존 딜레마

Chapter 04 인수
새로운 서사

Chapter 05 프라임의 공격
사용하고, 남용하고, 잃어버려라
월마트 프라임

Chapter 06 프라임 타임을 위한 준비는 되지 않았다
크랩(CRaP)이 왕이다
팬트리를 장악하라
CPG 불한당
팬트리, 문 닫다

Chapter 07 아마존이 경고 신호를 보내다
체커(checker) vs 체스(chess)
실낱같은 가능성
내부에서의 전투
프라임의 꿈

Chapter 08 아마존화(Amazonification)
만약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미들 마일(middle mile)
마지막 순간

Chapter 09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소매업자
소매업의 왕
지휘와 통제
값비싼 장난
독점 콘텐츠

Chapter 10 구식 vs 신식
혁신가인가, 아니면 운영자인가?
로어 안녕

Chapter 11 소매업의 의사들
필로!파이트(Pill-Oh! Fight)
아마존 케어(Amazon Care)
닥터 월마트

Chapter 12 팬데믹 주도권 투쟁
월마트 플러스
프라임 팬데믹
노조 기피
똑똑하지도 않고 논리정연하지도 않은

Chapter 13 월마트 2040
오프라인 매장을 가졌다는 장점
아마존과 반독점
월마트 2040

Chapter 14 위너 셀즈 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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