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이대로 살아도 좋아

  • 용수 스님
  • |
  • 선스토리
  • |
  • 2024-06-18 출간
  • |
  • 192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98707222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찾고 있는 충만함과 사랑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 법

SNS를 하다 보면 불안해진다.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명품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고, 유럽이든 어디든 지금 당장 떠나야 할 것 같다. 매일 허리띠 졸라매며 돈 아낄 궁리만 하는 이는 나뿐인가? 관계에서도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 나를 동등하게 대하지 않는 친구에게, 누군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일상생활이 흔들릴 정도로 마음이 어려웠던 적 많다. 일에서는 모두가 자기계발을 말하며 돈과 성공을 향해 전력 질주하니, 변화가 없는 나만 늘 제자리인 것 같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의 용수 스님은 이 모든 고민들에 대한 해결법으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연습’을 권한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공부의 시작과 중간, 끝입니다. 불교의 본질도 그와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거죠” 용수 스님은 전하는 행복을 찾지 않고 행복으로 존재하는 법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 행복’이 아닌 ‘지금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하는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질문들,
티베트 불교에서 지혜를 구하다!

유사한 책들과 차별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박산호 작가의 질문에 있다. 이 책은 용수 스님과 박산호 작가가 1년 가까이 가진 대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박산호 작가는 용수 스님의 글이 불교를 믿지 않는 독자들의 삶에도 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SNS를 할수록 왜 우리는 불행해질까요?”, “왜 인간은 죽음을 알아야 할까요?”라는 본질적 질문부터 “나를 존중하지 않는 친구와 지혜롭게 관계를 끊는 법”, “남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연연해하지 않는 법”, “지혜롭게 화내는 법” 등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질문은 이 책의 깊이를 더한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보듬는 책!

매일 SNS에 티베트 불교를 알리는 글을 올리며 많은 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용수 스님 특유의 짧지만 깊은, 깊지만 유머를 잃지 않는 답은 불교를 믿든, 믿지 않든 우리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특히 출리심, 보리심, 자비심, 입보살행론, 성장의 길, 실현의 길 등 불교 교리를 쉽고 친절하게 풀어주어 무신론자뿐 아니라, 불교 초심자들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삶을 좀 더 지혜롭고 편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한 책!

목차

프롤로그

1장 우리는 왜 SNS를 할수록 불행해질까?
이유 없이 스크롤 내리는 습관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행복도 고통도 가짜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지금 행복이 진짜입니다
나라는 스토커
비판과 칭찬은 한 세트
어둠에 있는 취약성을 빛으로 끌어오면
가난한 나는 본질이 아닙니다
자기계발은 완전 사기

2장 부정적인 감정과 친구되기
나를 모르는 것이 외로움이고 고통입니다
내가 만든 ‘나’라는 슬픈 소설 해체하기
좋은 점은 숨기고 안 좋은 점은 알리세요
손절의 법칙
숨기지 마세요. 피하지 마세요. 밝혀 주세요
친절은 가운데에 있습니다
내맡김이라는 가장 높은 기도

3장 잘 살려면 먼저 죽음을 배우세요
모든 두려움은 죽음에서 시작됩니다
젊은 때일수록 죽음을 알아야 하는 이유
자신을 기다려주세요
성찰 없이 변화를 바라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