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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친구들(2)타인들의드라마

수상한친구들(2)타인들의드라마

  • 토미 카덴
  • |
  • 미메시스
  • |
  • 2013-05-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06419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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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난 줄거리 | 마리옹 몽테뉴
에피소드 24 친구 목록에 있을 거야 | 에르완 쉬르쿠프
에피소드 25 호기심이 생겼다고 해두자 | 클로에 크뤼쇼데
에피소드 26 넌 내게 말해 줘야 해… | 알렉상드르 프랑
에피소드 27 섹스만 해줘. 그리고 더 이상 그런 얘긴 말아 줘| 탕스
에피소드 28 이 세상은 썩었어 | 뱅상 소렐
에피소드 29 그 영화 배경은 베튄이 아니라 베르그야 | 반디니
에피소드 30 로맹에겐 아무 말 안할 거지, 응? | 더 블랙 프로그
에피소드 31 신경 안 쓸 수 없다는 거, 내 이야기야? | 세바스티앙 바상
에피소드 32 우린 잊지 않았어요 | 클로트카
에피소드 33 파티 투나잇 | 아센
에피소드 34 약속해, 아무 말 안 할게 ! | 바스티앙 비베스
에피소드 35 허깨비 같은 여자 | 토마 알라르
에피소드 36 난 집에 가서 죽어야겠다 | 마르고 세사
에피소드 37 다들 극복하기 마련이니까 | 뱅상 소렐
에피소드 38 이런, 젠장 | 클로트카
에피소드 39 플라스틱의 시기 | 필리프 스코포니
에피소드 40 사랑한다, 동생아 ! | 알렉상드르 프랑
에피소드 41 모든 일이 잘될 거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 마뉘-익스이그렉제드
에피소드 42 날 멀리 데려가 줘 | 뱅상 소렐
에피소드 43 성령의 작용 | 프랭세스 캄캄
에피소드 44 이런, 씨팔 ! | 마누엘레 피오르
에피소드 45 우리 모두의 이익 | 에르완 쉬르쿠프
참여 작가들

도서소개

토마 카덴의 만화 『타인들의 드라마』 제2권 《수상한 친구들》. 로또를 맞은 마틸드에게서 그 주변 인물들로 시야를 확장해 나가는, 커다란 이야기의 도움닫기 단계이다. 18명의 만화가의 붓이 각 캐릭터의 이야기 속으로 디테일하게 파고들며, 주변 인물들이 개성 넘치는 주인공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프랑스 젊은이들을 매일매일 클릭하게 만든 연재만화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영역 개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상기시킨
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연재만화가 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 만화가들은 새로운 시각과 재치, 소재들로 늘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 주려 하며, 만화라는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면서 만화의 활동 영역도 더 넓어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더욱 새로운 것들을 쏟아 내지 않으면 금방 잊히게 되고 마는 형국이 되어 만화가들에게 고민을 더욱 안기고 있다.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인 토마 카덴 역시 그 한계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고민을 하며 많은 작가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어 왔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했다. 《연재만화의 진화》를 꿈꾸며 말이다.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토마 카덴의 이야기에 만화가들이 각 에피소드를 하나씩 맡아 그려 내는 방식. 그것이 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방식으로 그가 선택한 형태였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만화의 스타일을 보여 주는 그 방식은 이야기나, 그림이나 어느 한 가지에만 몰입해 왔던 독자들에게까지도 같은 비중으로 두 가지를 모두 전달하면서 폭넓은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이 형태를 요약하자면 《만화가들의 릴레이 연재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주요 만화가들이 흔쾌히 토마 카덴의 프로젝트에 연합했고, 그들을 주변으로 인터넷에서 급부상한 실력파 신인들이 모였다. 그리고 2010년 3월 자체 제작한 인터넷 웹사이트 lesautresgens.com 에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를 연재하면서 드디어 길고 방대한 이야기의 첫 문을 열었다. 인터넷의 속도만큼이나 이들의 프로젝트는 재빠르게 독자들에게 알려졌다. 만화 평론가들은 TV 드라마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만화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에 반색을 드러냈다. 독자들은 인터넷 정기 구독을 통하여 토마 카덴과 동행하며 매일매일 발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즐겼다. 이 《타인들의 드라마》 시리즈의 탄생으로 만화 보기의 새로운 영역이 확장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순간을 캐릭터의 잔치, 이야기의 잔치, 색과 선의 잔치, 즉 《만화 페스티벌》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페이스북 둘러보기처럼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온 그의 프로젝트는 그 인기를 이어 종이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미메시스에서는 거미줄처럼 사방으로 뻗어 가는 이야기의 처음을 장식했던 1권『로또 맞은 여대생』에 이어, 시리즈의 두 번째 권 『수상한 친구들』을 출간하였다. 『수상한 친구들』은 로또를 맞은 여대생 마틸드에게서 그 주변 인물들로 시야를 확장해 나가는, 이 커다란 이야기의 도움닫기 단계이다. 18명의 만화가의 붓이 각 캐릭터의 이야기 속으로 디테일하게 파고들며, 주변 인물들이 개성 넘치는 주인공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내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 이 시리즈는 198번째 에피소드까지 연재되며 일단락되었다. 종이 책 버전으로는 한 권에 20~25개의 에피소드를 담아 9권까지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이 시리즈에 참여한 작가는 총 118명이다.
미메시스에서는 이 시리즈를 한국 독자들에게 천천히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100여 명의 만화가가 참여한 시리즈 《타인들의 드라마》
새로운 색깔과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맛볼 수 있는, 만화 팬과 드라마 팬들에게 이상적인 형태
한 이야기가 100여 번 이상 옷을 갈아입고 독자들을 만난다니, 참여 작가의 수만큼 한 캐릭터의 모습이 달라져 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한 캐릭터의 특징이 각 작가마다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게다가 같은 캐릭터를 그리는데도 각 만화들의 특징이 비슷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뚜렷해지는 것도 이 시리즈의 탁월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토마 카덴의 탁월한 클리프행어 기법
또한 그렇게 수많은 작가들을 참여하게끔 만든 완성도 높은 이야기의 매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들을 본다면, 능숙한 토마 카덴의 이야기 솜씨를 알 수 있다. 독자들과 줄다리기를 하듯, 다음 에피소드를 클릭하지 않을 수 없게 독자들의 마음을 풀고 당기기를 반복한다. 또한 그의 특색 있고 생생한 각 캐릭터들은 이야기가 마치 살아서 저절로 만들어지듯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국내 소개된 작가들의 참여
현재 토마 카덴의 웹사이트 lesautresgens.com에 연재된 198개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가들은 100여 명이 훌쩍 넘는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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