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작은 힘, 나사!
안경에서부터 빌딩까지, 어디에나 있는 나사의 작지만 넓은 이야기!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나사〉는 주위 어디에나 있지만, 너무 작고 또한 너무 자연스러워서 존재를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사에 관해 알려 주는 책이다. 나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사가 언제, 어떤 필요로 만들어졌는지, 세계적인 규격은 있는지 등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사의 용도 역시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모든 나사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정확히 계산되어 만들어지고, 제 위치에서 제 할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나사의 역사에서부터 나사가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힘이 작용하는지,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나사들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등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나사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우리 삶에서 물과 공기 같은 역할을 하는 나사의 모든 것!
나사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히 사용되고 있다. 냄비 손잡이나 조립식 책장에도 나사는 사용된다. 그뿐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 안경다리나, 로봇, 거대한 건물을 지탱하는 데에도 나사가 사용된다. 이처럼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곳에서 나사는 묵묵히 제 할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나사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사가 언제 만들어졌으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나사의 역사부터 용도, 형태, 재료 등에 관한 지식과 나사산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이나 나사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나사와 함께 쓰이는 공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룬다. 그동안 알고 싶었으나 잘 알 수 없었던 나사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