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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

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

  • 노에미 파브라
  • |
  • 스푼북
  • |
  • 2024-06-17 출간
  • |
  • 56페이지
  • |
  • 225 X 277mm
  • |
  • ISBN 979116581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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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근육질인 심장은 뛰고 또 뛰어요! : 심장 속 과학과 의학
운동을 싫어해서 몸에 근육이 없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에겐 ‘심장’이 있거든요.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신체 기관으로, 온몸 구석구석으로 피를 보내고 받는 역할을 해요. 또 뇌의 명령 없이 스스로 쉴 새 없이 움직이지요. 다시 말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렇지만 과학자들이 사람의 신체 기관 중에서 심장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1816년이 되어서야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진기가 발명되었고, 1967년에 처음으로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했거든요.
《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에서는 우리 몸 한가운데 있는 심장이 하는 일, 모양새, 심장 과학의 발전 그리고 심장의 건강에 관련된 정보까지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어요. 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표현하지요. 심장의 무게는 자몽과 비슷하다거나, 심장의 크기가 각자의 주먹만 하다거나, 운동선수들의 심장은 조금 더 무겁다든가 같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비유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쉽게 설명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과학 정보로 흥미를 돋우지요. 문어는 심장이 무려 세 개이고, 푸른 고래의 심장은 크기가 1.5미터나 된다는 등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지식으로 가득하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심장과 관련된 과학·의학·생태 정보들을 머릿속에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친숙한 예시들로 접하면서, 각자 몸속에서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는 심장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거예요!

왠지 오늘 가슴이 두근대는 느낌이야! : 생활 속에 녹아든 심장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거나, 열광하는 연예인의 영상을 접할 때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럼 좋아하는 마음과 감정이 머리가 아니라 심장에서 나오는 걸까요? 같은 이유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심장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고대 이집트와 인도의 힌두 문화, 중국의 한의학은 물론이고, 심지어 1800년대 유럽에서는 예술가의 심장을 차지하려는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 속에서 심장이 어떻게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었는지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살펴보고 있어요. 고대 그리스의 담쟁이 모양에서 시작된 하트에서 밸런타인데이의 하트 장식과 K-Pop이 유행시킨 손가락 하트까지,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 하나만으로도 심장의 역사에 읽힌 다채로운 문화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전 세계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손가락 하트’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또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본문의 그림을 한 발짝씩 따라가 보세요. 내 몸의 심장에서 출발해 전 세계를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 하트 모양을 보면, 어느새 다양한 문화가 보여주는 매력에 함빡 빠지게 될 거예요!

과학·역사·생태·예술·언어······. : 하나의 주제를 다양하게 살피는 색다른 방법
“나는 강심장이 되긴 틀렸어!”
“방금 심장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고.”
전 세계 수많은 언어에서 심장을 빗댄 표현을 사용해요. 보통 크고 따뜻하면 좋은 뜻이고, 작고 차갑고 딱딱하면 나쁜 의미지요. 이 책을 읽고 난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심장을 빗댄 표현들이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올 거예요. 심장이 과학적으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묘사되다가 지금과 같은 표현으로 남아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게 되었는지 전체적인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으니까요.
《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은 ‘심장’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과학과 의학, 사회와 문하, 역사와 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어요. 따라서 어린이 독자들은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여러 가지 관점에서 관찰하고 생각해 보는 방법을 경험하게 되지요. 단순히 책을 읽고 과학 지식을 얻거나 역사 정보를 외우는 게 아닌, 관찰하는 법을 익히는 셈이에요.
책을 덮고 난 독자들은 관심 있는 주제를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거예요. 과학적으로 어떤 사실을 담고 있는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묘사되는지, 지금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이 녹아 있는지 스스로 묻고 답을 하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쩍 크는 걸 느낄 수 있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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