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셀 수 없는 여러 가지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마음동화_독자 서평
나의 마음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동화_독자 서평

나를 키워가는 마음동화 네 편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내 별명은 물개〉야. 나는 수영을 아주 잘해. 처음부터 잘했던 건 아니야. 내가 어떻게 물개가 되었는지 들어볼래?
〈최종이 일주일 법문〉에서 송이는 매주 교무님께서 전달해주시는 법문을 일주일 동안 실천해보기로 하였다. 일명 ‘최송이 일주일 법문이다!’
〈회장 선거〉는 2학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수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수현이는 수줍음이 많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어려운데.. 과연 공약을 잘 말할 수 있을까?
〈내 기분을 말해줘〉에서는 ‘기분을 색깔로 표현하는’ 활동을 발표하는 친구들이 등장한다. 아이들은 마음을 어떤 색으로 표현했길래 교무님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