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시리즈에 뒤이은 두 번째 시리즈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동화가 공포물로 돌아왔다!
상상아카데미 출판사에서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기획한 과학 동화 〈사이다〉 시리즈에 뒤이어 두 번째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새로운 공포 과학 동화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는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전설 속 괴물 ‘뱀파이어, 키메라, 좀비, 미라’를 소재로 쓴 어린이 과학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의 과학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오싹한 공포 이야기 속에 녹여 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전시와 교육을 통해 과학 문해력을 높이는 일을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지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여름 방학 때 진행했던 납량 특집 전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공포와 과학을 결합한 동화에는 으스스한 그림이 만화 형식으로 섞여 있어, 저학년 어린이들도 책 읽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실제로 있을까?
미스터리를 풀며 피에 얽힌 과학 지식을 깨쳐요!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뱀파이어의 비밀》에서는 주인공 유나가 새로운 전학생 시후를 뱀파이어로 의심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평소 공포 장르물이라면 동화책이든 만화책이든 가리지 않고 보는 유나는 우연히 발견한 오싹오싹 공포 책방에서 흡혈귀를 다룬 책을 삽니다. 같은 날 옆집에 이사 온 또래 친구 시후를 보며 수상하다고 생각했던 유나는 흡혈귀 책을 읽으며 더더욱 의심하지요.
유나는 마침 같은 반으로 전학 온 시후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친구 주영이와 함께 계획을 세웁니다. 유나는 여러 방법으로 시후가 뱀파이어인지 확인해 보려 하는데, 시후의 정체는 정말 뱀파이어일까요? 시후의 정체를 거의 밝힐 때쯤 유나 일행에게 새로이 닥치는 위기는 무엇일까요?
《뱀파이어의 비밀》은 시후의 정체를 풀어가는 이야기와 공포 책방에서 발견한 책이 이끈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두 가지가 교차로 진행되어, 어린이의 시선을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붙잡습니다. 흥미진진하게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뱀파이어와 피에 얽힌 과학 지식을 다루어 재미와 학습 요소 두 가지를 모두 담았습니다.
사전 서평단 평점 4.95!
등줄기가 오싹한 공포 이야기 속에 과학 상식이 쏙쏙 들어와요!
뱀파이어처럼 꼭 현실에 있을 것 같은 괴물 소재는 어린이들에게 궁금증과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뱀파이어로 오해받은 사람들의 정체는? 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뱀파이어도 피를 먹을 때 혈액형을 따질까요?’ 등등 궁금한 점이 많지요.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장이 끝날 때마다 ‘오싹오싹 과학관, 미스터리를 밝혀라!’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긴 궁금증을 과학 지식과 연결해 풀 수 있고, 과학을 더욱 흥미롭게 느낄 것입니다.
사전 서평단에 참여해 이 책을 미리 읽어 본 어린이 50명의 평점은 4.95를 기록할 정도로 높았으며, 모두 ‘으스스한 공포 이야기로 과학을 배울 수 있어 과학에 흥미가 생긴다’고 답했습니다.
“등줄기가 오싹한 이야기 속에 과학 상식이 쏙쏙 들어와요!” - 유○린
“유나와 함께 뱀파이어의 비밀을 파헤치다 보면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겨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이해되다니! 우리 반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들 모두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 김○희
문해력이 중시되는 요즘, 공포물과 과학을 결합한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또한 동화와 만화를 적절히 섞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전 연령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동화로 아이들의 첫 읽기물을 선택해 보세요. 책 읽기를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과학에 빠져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