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개정판)

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개정판)

  • 이루다
  • |
  • 마음세상
  • |
  • 2024-06-24 출간
  • |
  • 18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56365556
판매가

16,200원

즉시할인가

14,58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58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불안정한 삶의 끝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독여 줄
이루다 작가의 첫 번째 치유 에세이


감정의 널뛰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나는 조울증이 두렵지 않습니다
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삶의 참고서!

삶의 방향을 잃고 살아야 할 이유조차 느끼지 못하는
당신에게 나침반의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버티기 힘들었던 오늘 하루, 그 고통 속에서도 잘 버텨 왔노라고 서로를 부둥켜안고 토닥이고 싶다.”

험난한 여정을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위로의 손길

"자살"에서 "살자"로 인생을 바꾸어 간 경험담과 극복 노하우를 모두 갈아 넣은 이 책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에 충분하다.

당신의 외롭고 홀로 남겨진 쓰라린 삶에 평생을 곁에 두고 싶은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조울증의 늪에 빠진 여성의 삶 그리고 엄마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모든 여성의 손에 이 책이 쥐어지길 바란다.



▶ 조울증의 늪에서 살아남은 30대 여자의 생존 일기


저는 많이 아팠습니다. 아파하는 동안 그 누구도 제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열한 살의 나이부터 서른다섯인 현재까지도 조울증은 제 안에 있습니다. 자살이란 선택지를 결정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될 날이 올 줄 몰랐습니다.
조울증으로 감정의 널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여성의 삶 그리고 엄마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고 계신 독자 분들에게 제 글이 긴 터널 속의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삶에 작은 행복을 찾아주시고 살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라고 느끼며 살아온 세월이 길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의 삶도 어려움이 많았겠지요. 이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제가 당신의 손을 잡고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할 테니까요.

목차

프룰로그_나는 조울증이 있는 엄마입니다 … 8

제1장 내 병을 알게 되기까지
감정 조절이 잘되지 않는 여자입니다 … 13
영원한 결핍, 사랑 … 18
앙상한 열일곱 살의 나무 … 23
이유 없이 울다 웃다 … 29
쉽게 포기하는 사람 … 35
더 일찍 찾아갔다면 … 41
자살이라는 속삭임 … 48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 54

제2장 때로는 좋았다가, 때로는 나빴다가
오늘 기분은 어떠니 … 61
도망은 잘못일까 … 68
나는 왜 무기력한가 … 73
결국, 집을 나가다 … 80
네가 미워, 하지만 날 떠나지 마 … 87
그래도 나는 엄마다 … 92
죽지 않았더니 살고 싶어졌다 … 97
상상으로 꿈에 한 걸음 더 … 102

제3장 희망의 꽃이 피어날 때
고마워요, 손잡아 줘서 … 108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 113
가족이라는 이름의 기적 … 118
다름을 인정하니 모든 게 달라졌다 … 123
배움에 대한 갈증 … 127
나는 어디쯤 서 있을까 … 132
책이라는 동아줄 … 136
글쓰기로 치유하는 삶 … 141

제4장 내 인생도 리필이 될까요
내 인생도 리필이 될까요 … 147
느림의 미학 … 152
상처 입은 내면의 아이와 만나는 시간 … 157
단순하게, 더 행복하게 … 163
우리 딸, 예쁘다 … 168
충분히 괜찮은 엄마 … 173
삶이 꽃피우는 순간 … 178
지평선 너머의 길 … 182

에필로그_ 당신의 삶에 희망이 꽃피우기를 … 18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