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에릭슨은 어떻게 독일의 중요한 교회 지도자들과 대학교수들이 열광적으로 나치 체제를 받아들였으며 또한 합리화와 도덕적 규범들을 조정하도록 만들어 평범한 독일인들로 하여금 나치 체제의 잔인하고 살인적인 정책들을 수용하고 수행하도록 만들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 Christopher R. Browning, 〈아주 평범한 사람들〉 저자
“로버트 에릭슨은 나치 독일의 교회들과 대학들에 대한 탁월한 비교연구를 제공한다. 그 두 기관은 독일 국민의 집단적 양심과 지성을 키울 임무를 맡았지만, 홀로코스트에 협조함으로써 자신들의 성실성을 양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 Susannah Heschel, The Aryan Jesus 저자
“나치 독일과 홀로코스트에 관한 중요한 권위자로서 로버트 에릭슨의 명성은 그의 치밀하고 독창적 학문뿐 아니라 도덕적 명료성에 대한 그의 주장에도 근거한다. 그는 나치즘의 범죄에 대한 개인적 책임과 집단적 책임을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 책은 필독서이며 많은 독자 사이에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 틀림없다.”
- Alan E. Steinweis, University of Vermont
“나치 시대 독일인들에게 교회와 대학이 얼마나 중요했는지에 대해 어느 홀로코스트 학자보다 강력하며 분명하게 주장한다. 미국의 점령 정책과 홀로코스트에서 성직자와 대학들의 역할에 대한 전후 담론에 대한 에릭슨의 평가는 그의 가장 중요한 공헌 가운데 하나다.” - Paul Bookbinder, European History Quarterly
“에릭슨의 책이 도움을 주는 이유는 그 공모 이야기를 1933년 히틀러가 총리가 된 때부터 시작하지 않고, 1923년부터 시작함으로써 바이마르 공화국을 특징지었던 오래된 종교적 및 이념적 분란을 분석하기 때문이다.” - Charles Gallagher, German Studies Review
“매우 읽기 쉽고, 자주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탁월한 학술서적이다.” - Derek Hastings, The Catholic Historical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