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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길을가려는그대꽃신은신었는가-03(창작과소통총서)

문학의길을가려는그대꽃신은신었는가-03(창작과소통총서)

  •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외
  • |
  • 모시는사람들
  • |
  • 2013-05-06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74723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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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문예창작의 길

시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의 길 __김희정
시 창작론 __민병기
다문화 시대 대중문화 미디어로서 디카시 __이상옥
사람들에 대한 시 쓰기 __박형준
시인의 스승은 누구인가 __권덕하
시인의 작품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__채수영
나는 작가다 __손병현
소설가를 꿈꾸는 후배에게 보내는 편지 __유금호
현대시와 다성성 __권덕하
소설 창작에서 배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__채길순
수필쓰기를 위하여 __이성림

제2부 문예창작의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문학의 길을 나서는 그대, 꽃신은 신었는가 __채길순
문예창작의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__권덕하
시인 같은 삶, 혹은 시인의 삶 __이상옥
문예창작, 그 고단하고 순결한 여정 __손병현
문학청년 시절에 들었던 환청들 __김희정
엉덩이에 뿔난, 그러나 사실 지독한 외로움 속에 __유금호
글쓰기는 미완의 영원한 내 꿈이다 __민병기

도서소개

이 책은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소속인 대학 교수들이 “문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쓴 시, 소설, 수필 창작의 방법론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창작에 관한 고담준론이 아니라 스스로가 문인(시, 소설, 수필)이면서 교육 현장에서 “창작 수업”을 담당하는 ‘문단의 선배’이자 ‘창작론 수업 교수’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체험담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 미덕이다.
이 책은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소속인 대학 교수들이 “문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쓴 시, 소설, 수필 창작의 방법론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창작에 관한 고담준론이 아니라 스스로가 문인(시, 소설, 수필)이면서 교육 현장에서 “창작 수업”을 담당하는 ‘문단의 선배’이자 ‘창작론 수업 교수’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체험담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 미덕이다.

마치, 연애와 결혼의 차이처럼!

누구나 한때는 시인이었고 소설가였다. 적어도 ‘지망생’이 아니었던 사람은 드물 것이다. ‘우리는’ 시인과 소설가 되기를 꿈꾸는 일이 청춘의 통과의례가 되는 것처럼 ‘필연적으로’ ‘앓았다.’

그러나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는 순간, 때로는 “쓰기 싫어도 써야 한다.” ‘시인/소설가’되기를 꿈꾸는 것과 실제 현실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것이다.

“그래도 써야 한다면!”
이 책은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창작법에 관한 심오한 이론적 체계를 세우거나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실용서이다. “창작”이라는 주제어의 특성상 그 실용성이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제시될 수는 없을 터. 여기서 ‘실용’이라 함은 현장성이 녹아 있는 육성(肉聲)으로 시인/소설가 되기의 방법 혹은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말이다.

이 책의 필자들의 입장은 이렇게 요약된다.
“이 책은 「시인이 되는 법, 소설가가 되는 법」 혹은 「시를 쓰는 법, 소설을 쓰는 법, 수필을 쓰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시인이 되고 싶은 자, 소설가가 되고 싶은 자는 이 책을 읽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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