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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교과서넘나들기(18)언어편(언어란무엇인가)

이어령의교과서넘나들기(18)언어편(언어란무엇인가)

  • 이어령 , 장영준
  • |
  • 살림
  • |
  • 2013-04-26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522231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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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인간은 언제부터 말을 했을까?
고고학과 언어 과거의 언어를 알 수 있는 방법
2장 동물도 말을 할 수 있을까?
생물학과 언어 인간만이 언어를 갖고 있을까?
3장 언어에도 족보가 있다!
인류학과 언어 언어 속에 담긴 문화
4장 언어도 태어나고 소멸한다?
정치와 언어 언어 통제는 곧 사상 통제
5장 우리는 어떻게 말을 배우는 것일까?
심리학과 언어 인간 발달과정에 따른 언어 변화
6장 언어가 문화를 반영한다?
철학과 언어 철학을 지배한 언어
7장 우수한 언어, 열등한 언어가 있을까?
광고와 언어 언어의 힘을 활용한 광고
8장 인간은 언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역사와 언어 샹폴리옹과 로제타석
9장 인간은 몇 개의 언어를 배울 수 있을까?
사회학과 언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10장 한국어는 한국말로만 이루어졌을까?
도상학과 언어 도상은 간단한 의미를 갖는 그림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도서소개

융합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 프로젝트에 뛰어들어라! 놀라운 통섭의 세계로 초대하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제18권 《언어편》. 시대의 스승이자 멘토인 이어령과 함께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스팀(STEAM) 만화다.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도록 이끌고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예체능 등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들면서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제18권에서는 '언어'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인간과 다른 동물을 구분시켜주는 유일하고 확연한 차이인 언어에 대한 "언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언어는 언제부터 인간에 의해 사용되었는가?", "언어는 어떻게 습득하고 사용되는가?" 등의 의문을 해결한다. 언어학이 역사학, 생물학, 심리학, 그리고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맺어온 밀접한 관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인류의 꿈과 희망,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힘!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언어편》 출간!

국제공용어의 지위는 시대별로 존재했던 패권국의 국력을 반영한다. 과거 로마가 전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까지 영향을 미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로마 국어인 라틴어가 유럽 대륙의 공용어였고, 제국주의 이후 영미권의 국가들이 강성하면서 현대까지 영어가 국제공용어가 되었다. 언어의 지위변동, 문자의 전파경로를 살펴보는 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쓴 세계사를 읽는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각 나라들은 자국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면서 고유의 문화를 이루고 살아간다.

이렇게 다채로운 문화가 언어라는 옷을 입고 지구를 온통 둘러싸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교통과 통신이 발달해 이제 하루면 어디든 닿을 수 있다는 뜻에서 ‘지구촌’이라고 부르지만 한편으로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것만큼이나 마음의 거리가 먼, 이중적인 글로벌시대이다. 이렇게 뿔뿔이 흩어진 언어들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그 뿌리를 찾아가보자. 인류가 맨 처음 사용한 언어는 무엇이었을까? 지금은 각기 다른 낱말과 문자를 쓰고 있지만,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언어가 발달한 과정을 이해하면 언어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과 문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언어는 인간의 사유를 담아내는 그릇이다. 또 언어는 시대상과 문화도 담아낸다. 수천 년의 시간을 지나며 나름의 질서가 잡힌 다양한 언어들 속에 그 언어를 써온 사람들의 가치관이 녹아 있는 것이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언어 편》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분리 발전해온 언어의 일생을 살펴보자.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말이라는 그릇에 담겨 세상 밖으로 나오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으로 우리 인간에 대해 성찰하는 눈을 기르자. 새로운 말이 생겨나고 없어지며 시대별로 변화하는 언어를 이해한다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시대를 읽고 새롭게 다가올 낯선 문화를 읽어내는 힘이 생길 것이다.

“2015년부터 모든 교과서가 바뀐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만화 스팀(STEAM) 교과서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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