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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교과서넘나들기(19)음악편(천년의감동이담긴서양음악여행)

이어령의교과서넘나들기(19)음악편(천년의감동이담긴서양음악여행)

  • 이어령 , 기영호
  • |
  • 살림
  • |
  • 2013-04-26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22231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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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음악의 시작, 튜닝
수학과 음악 음악을 공부하면 수학을 잘한다?
2장 연주의 시작, 서곡
의학과 음악 모차르트는 햇빛 때문에 죽었나?
3장 영혼이 담긴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아리아
건축과 음악 세계적인 오페라극장들
4장 박력이 넘치는 남성미, 테너 아리아
문화와 음악 우리나라의 오페라, 판소리
5장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 바이올린 협주곡
생물과 음악 동물을 위한 왈츠
6장 희로애락을 담은 중후함, 첼로 협주곡
기후와 음악 관악기의 시작
7장 화려한 기술과 웅장함, 피아노 협주곡
생활사와 음악 베토벤 시대 일반 시민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8장 음악 속의 휴식, 인터미션
예술과 음악 한 여인을 사랑한 예술가 브람스
9장 독창성과 다양함이 공존하는 인상파 음악
역사와 음악 조선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세종대왕
10장 감동의 피날레, 교향곡
체육과 음악 고대 그리스의 음악올림픽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도서소개

융합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 프로젝트에 뛰어들어라! 놀라운 통섭의 세계로 초대하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제19권 《음악편》. 시대의 스승이자 멘토인 이어령과 함께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스팀(STEAM) 만화다.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도록 이끌고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예체능 등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들면서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제19권에서는 '음악'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중세부터 현대까지 거장의 혼이 담긴 서양 고전 음악에 대해 다룬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무소륵스키, 말러 등 천 년의 서양 고전 음악의 역사에 담긴 다양한 음악가는 물론,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의 악기에 대해 알 수 있다. 마치 음악 콘서트와 같은 흐름에 따라 재미있게 배워나가도록 구성하여 흥미롭다.
인류의 꿈과 희망,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힘!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음악편》 출간!

K5라는 자동차 광고에 차종이나 기타 브랜드를 일절 언급하지 않고 배경음악으로 모스부호 'K(­‥) 5(‥ㆍ‥)'를 묘사한 비프음만을 사용해 시청자에게 브랜드명을 각인시킨 적이 있다. 광고를 자주 접한 사람들은 비슷한 음만 들어도 K5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K5의 경우에서처럼 음악의 힘은 굉장해서 각종 브랜드를 노출하는 텔레비전 광고에 음악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일을 할 때 고단함을 달래주는 흥얼거림,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유행가, 그리고 잘 갖춰진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멋진 연주까지, 우리는 늘 음악이라는 것을 접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게 될까? 아주 간단한 상상으로, 기계처럼 높낮이 변화가 없는 일정한 음으로만 말을 한다고 치자. 말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것은 물론, 말의 높낮이로 표현하는 감정을 읽을 수 없어서 무슨 말을 하는지 평소보다 더 유의해서 잘 들어야 한다. 기계들이 재생하는 음성에는 ‘음악’이 빠져 있어서 듣기가 불편하고 한층 더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처럼 음악에는 감정, 문화 등 글과 음성기호(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또 다른 요소들이 숨겨져 있어서 언어소통을 잘하려면 리듬감이나 음의 높낮이 같은 음악요소의 도움이 필요하다. 퉁퉁 치는 리듬부터 각종 소리를 내는 것들의 음색과 말의 억양까지, 사람은 늘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음악을 만들고 작곡한다. 음악 속에는 사랑, 존중, 평화 등의 귀하고 소중한 가치와 즐거움, 기쁨, 슬픔과 분노 등의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이 녹아든다. 그중에서도 몇 세기가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악가와 인기를 얻었던 클래식 곡은 그만큼 보편적인 가치와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야기 듣는 것은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면서 클래식 감상은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어령 교과서 넘나들기 음악 편》은 한 시대를 풍미하였고,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와 작품, 그리고 기본적인 음악 장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접하게 될 수많은 음악들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귀를 열어, 음악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2015년부터 모든 교과서가 바뀐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만화 스팀(STEAM) 교과서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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