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지 못했다. 베네수엘라와 쿠바로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 는 그리스도인의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을 증언하며 그들의 아픔을 보듬는 선교사라고 보는 저자가, 50년 가까이 변함없이 그 일을 해 오며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감사하는 선교일지이다.
진정한 선교란 예수님이 보여주신 환대를 실천하는 일로 보고, 그것도 남들은 듣도 보도 못한 나라 베네수엘라, 쿠바, 에콰도르 같은 나라에서의 선교일지다.
성경 말씀을 전할 때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는 저자, 그는 언어와 문화 장벽을 깨는 마음가짐으로 완벽하게 그들 언어를 구사하며 물질적 지원과 정신적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고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선교란 사회봉사로 시작해 그들을 제자화 하여 예배하는 공동체와 교회로 만드는 일이다. 그는 교회가 신앙과 삶에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돕는데 혼신을 다하며 베네수엘라에서는 8개 교회를 개척하고 60이 넘어 시작한 신학공부로 신학적 이론을 정립해 선교에 전환점을 이루어 지도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를 개원했고, 현지인들 스스로 운영하도록 해 새신자 배가운동과 타국 선교도 가능하게 하였다.
★ 이 책을 추천해 주신 목사님들
정현구 목사(서울 영동교회),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 교회), 최성은 목사(서울 지구촌 교회), 조낙현 목사(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총회장), 문대연 목사/(미주 남침례회 국내선교부 전 Director), 강승수 목사(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