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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는여자(한복선음식시집)

밥하는여자(한복선음식시집)

  • 에르디아
  • |
  • 에르디아
  • |
  • 2013-04-29 출간
  • |
  • 132페이지
  • |
  • ISBN 97889966979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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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맛있는 멋있는 음식

밥상 예절
굴전
국화차
맛있는 멋있는 음식
꽃국수
내 고장 맛 경연
굴비 대가리
오이지
빈자병
민어찌개
신선로
궁중의 장(醬)
작은 밥상 소반
내 더위 사
붉은 팥시루떡
태교 음식
도루묵찜

2부 유자이고 싶다
김장김치
흰 수염 달래
노각생채
가을 송이버섯
집 간장
유자이고 싶다
열무김치
배추 된장국
고등어 자반
양은 도시락
호박자식
잣죽
깨찰편
곶감 수정과
미역국
아귀찜
범벅타령

3부 밥하는 여자
밥 하는 여자
모란꽃 식혜
파김치
고추장
각색 다식
송화밀수
뭇국
대추미음
어란
치자꽃물
청둥호박
매실나무
오미자(五味子) 화채
매작과(梅雀)菓
골동반
밤토실
영계백숙
화전

4부 떡 옆에 장김치
떡 옆에 장김치
냉장고 속
흰죽
부대찌개
무짠지
석탄병(惜呑餠)
동치미
칼국수
감자전
낙지볶음
뚝배기 된장찌개
혼자 먹어야 하는 밥상
상추쌈
마늘
탕탕 평평 탕평채(蕩平菜)
앵두화채
설야멱(雪夜覓)

도서소개

궁중음식 연구가이자 시인인 한복선이 음식 시집 《밥 하는 여자》를 내놓았다.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발을 딛고 선보인 첫 시집이다.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손끝으로 전해온 그가 이번에는 감성으로 음식을 전한다. 레시피와 노하우가 아니라 음식에 담긴 사랑과 아픔, 그리움 등을 이야기한다. 그의 음식 시는 이질적으로 보이는 음식문화와 시문학을 접목시켜 현대 시문학 영역의 새 길을 트는 특단의 기치를 세웠다는 평을 받았다.
음식에 담긴 사랑, 아픔, 그리움…
맛깔스런 시어로 전하는 우리 음식문화

궁중음식 연구가로 우리 음식을 알려온 한복선이
60대의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해 펴낸 첫 시집.
우리 음식을 따뜻한 감성과 맛깔스런 시어로 표현한
한복선의 향기로운 음식 이야기.

음식문화와 시문학이 접목된 새로운 시
궁중음식 연구가이자 시인인 한복선이 음식 시집 《밥 하는 여자》를 내놓았다.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발을 딛고 선보인 첫 시집이다.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손끝으로 전해온 그가 이번에는 감성으로 음식을 전한다. 레시피와 노하우가 아니라 음식에 담긴 사랑과 아픔, 그리움 등을 이야기한다. 그의 음식 시는 이질적으로 보이는 음식문화와 시문학을 접목시켜 현대 시문학 영역의 새 길을 트는 특단의 기치를 세웠다는 평을 받았다.

음식을 통해 느끼는 진한 향취와 따뜻한 공감
《밥 하는 여자》에는 모두 7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굴전’, ‘꽃국수’, ‘궁중의 장(醬)’, ‘열무김치’, ‘모란꽃 식혜’ 등 모두가 음식에 관한 시들로, 궁중음식에서 일반음식까지 우리의 음식문화가 그만의 맛깔스런 시어들로 버무려져 있다. 궁중음식 대가의 딸로, 궁중음식 연구가로 살아온 그의 삶이 녹아 있어 한 편 한 편 따뜻하고 진한 향취와 잔잔한 공감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전통자수를 보듯 향기로운 민화
시와 어우러진 민화 역시 한복선이 직접 그렸다. 그의 민화는 자연의 모습을 맑고 화사한 색감으로 담아내 마치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 꽃과 채소 등 소박한 소재는 어머니의 부엌을 엿보는 것처럼 정겹다. 그의 음식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는 또 하나의 향기로운 시다. 우리 음식문화의 정갈함을 그려낸 민화가 시의 멋과 맛을 한층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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