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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07(상상그림책학교)

종이인형-07(상상그림책학교)

  • 줄리아 도널드슨
  • |
  • 상상스쿨
  • |
  • 2013-04-15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937026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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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워크북 목차》
오리기_종이 인형들과 놀아요!
오리기_모험을 떠나요!
오리기_다른 옷으로 갈아입혀요!
그리기_무엇일까요?
색칠하기_나만의 종이 인형을 만들어요!
숨은 그림 찾기_꼭꼭 숨어라!
선 긋기_누구일까요?

도서소개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 인형 놀이는 즐거워요! 『종이 인형』은 종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한 여자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5개 종이 인형을 연결하여 만든 아이는 상상의 날개를 펼칩니다. 종이 인형들의 신나는 모험을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자아내고, 엄마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합니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입니다.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합니다. 여자 아이는 자라서 엄마가 되고, 어린 딸이 종이 인형을 만들 때면 자신의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옆에서 다정하게 웃으며 도와줍니다. 이렇게 종이 인형을 통해 엄마와 딸의 소중한 추억이 이어집니다.
2013 영국 셰필드 어린이도서상 최종 후보작

작은 여자 아이와 다섯 종이 인형에 관한,
어린 시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놀라운 상상력과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차세대 그림책 작가 레베카 콥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만났습니다.

오리고, 색칠하고, 모험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또 하나의 책!
워크북 <즐거운 종이 인형 놀이책>도 만나 보세요.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의 첫 콜라보레이션!
<종이 인형>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꼽히는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이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기억과 상상의 힘, 어린 시절을 다룬 서정적 이야기에다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레베카 콥의 놀랄 만한 그림이 담겨 있지요.
특히 레베카 콥의 섬세하면서도 귀여운, 뭔가 그리워하는 듯한 느낌의 그림은 줄리아 도널드슨의 운율을 살린 텍스트와 완벽하게 결합하여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종이 인형>을 탄생시켰습니다. <종이 인형>은 현재 영국 도서관협회 주관으로 해마다 영국 어린이들이 그해에 가장 좋아하는 책을 직접 투표해 뽑는 셰필드 어린이도서상 최종 후보작(2013년)에 올라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 살아 있는 따뜻한 기억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한 즐거운 체험과 상상, 기억에 관한 작품!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합니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합니다. 종이 인형들은 장난감 공룡과 덧신 호랑이, 냄비 장갑 악어의 습격에서 벗어나지만, 가위를 가진 소년의 등장으로 결국 아주 작게 조각이 나고 맙니다. 그러나 조각들은 곧 한데 모이더니 다시 종이 인형이 되어 여자 아이의 기억 속으로 날아갑니다. 여자 아이는 자라서 엄마가 되었고, 어린 딸이 종이 인형을 만들 때면 자신의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옆에서 다정하게 웃으며 도와줍니다. 종이 인형들의 이름은 미미와 모모, 눈을 감은 삐삐, 눈썹이 하나인 뽀, 리본을 맨 뽀리... 이렇게 종이 인형을 통해 엄마와 딸의 소중한 추억이 이어집니다.

부록 : 즐거운 종이 인형 놀이책(워크북) _오리고, 색칠하고, 모험해요!

오리기_종이 인형들과 놀아요! /오리기_모험을 떠나요! /오리기_다른 옷으로 갈아입혀요! /그리기_무엇일까요? /색칠하기_나만의 종이 인형을 만들어요! /숨은 그림 찾기_꼭꼭 숨어라! /선 긋기_누구일까요?

책의 내용처럼 실제로 엄마와 아이가 종이 인형을 오려서 갖고 놀 수 있도록 워크북을 만들었습니다. 여자 아이를 비롯해 공룡과 호랑이, 버스, 목장 등을 가위로 오린 뒤 점선을 따라 접어 세워서 그 사이로 종이 인형들과 신 나는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종이 인형들의 새 옷을 오려서 갈아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숫자를 따라 차례대로 선을 그으면 나타나는 악어와 야자수, 흑백의 종이 인형 색칠하기, 여자 아이의 기억 속에 숨어 있는 그림 찾기, 열 명의 종이 인형 이름 알아맞히기 등의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책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옮긴이의 말

“우리는 사라지지 않아. 절대 절대 절대로!
우리는 손을 꼭꼭 잡고 있어 절대 흩어지지 않아.”
그림책을 덮고 난 뒤에도 종이 인형들의 노래가
줄곧 귀에 맴도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종이 인형>은 엄마와 딸이 함께한
즐거운 체험과 기억에 관한 작품입니다.
마음속에 살아 있는 따뜻한 기억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지요.
_엄혜숙

■미디어 서평

단순해 보이는 그림책이지만 책을 볼 때마다 뭔가 풍부해지는 느낌을
갖게 한다... 콥의 그림은 어린 시절의 기쁨을 정확히 포착해 냈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는 마법처럼 작동하는 책을 만들었다.
_선데이 타임즈 The Sunda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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