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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감

AI 예감

  • 권기대
  • |
  • 베가북스
  • |
  • 2024-06-17 출간
  • |
  • 384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248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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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AI 쇼크는 폭넓고 강렬하지만, 시작에 불과하다.”
1,800조 AI 시장, 알아야 기회가 보인다!
빅 테크의 AI 전쟁, 자본이 흐르는 방향은 어디인가?

● 오픈AI 샘 올트먼이 반도체 생산망에 9,300조 원 투자를 유치한 까닭은?
● 아마존웹서비스가 원자력 발전 데이터센터를 8,880억 원에 인수한 까닭은?
● LS전선이 AI 시대에 각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던 배경은?
● 골드만삭스가 2025년 상반기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리라 전망한 이유는?

AI 산업 전반을 이해해야 AI 투자가 가능하다. 생성 AI가 불러온 바람은 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다. 반도체, 클라우드, 로봇 같은 굵직한 IT 산업은 물론이고 유통, 바이오, 법조계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도 AI 열풍이다.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전문가 권기대는 『AI 예감』에서 다가올 AI 시대를 보다 객관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견해로 설명한다.

모든 빅 테크 기업이 AI 산업에 전력투구
FAANG·M7도 옛말이다, 이제는 AI5 시대

이 책의 PART ONE은 숨 가쁘게 진화하는 AI 기술의 몇몇 특징을 산업과 비즈니스 관점에서 설명한다. 첫째, 생성 AI는 학습·인지·요약에서 판단·추론·계획·공감의 수준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둘째, 방대한 데이터·자본·인력·시간을 요구하는 파운데이션 모델과 다양한 AI 서비스에 활용되는 파인튜닝 모델로 구분되어 발전하고 있다. 셋째, 텍스트를 넘어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모드’의 데이터를 학습·생성하는 ‘멀티모덜’로 진화하고 있다. 넷째, 기기 자체에서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가 나타나고 있다. 다섯째, sLLM 모델로 생성 AI 모델의 경량화와 고객 맞춤형을 추구하는 추세가 드러나고 있다.

AI 시장, 2030년엔 1조5,000억 달러 전망
연평균 성장률 38.1%, 반도체 시장의 3배

PART TWO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뒤흔들리는 산업 분야의 생생한 현장과 그 소용돌이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면면을 둘러본다. 여기에는 그야말로 격동하고 있는 반도체를 위시하여, 소위 ‘Next Big Thing’으로 지목되는 로봇, 제조, 클라우드, 통신, 바이오·헬스케어, 미디어·광고·예술, 유통·물류, 금융, 그리고 게임·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AI 흐름이 펼쳐진다. AI 기술과 서비스 확산으로 ‘낙수효과’를 누리며 투자자들이 열광하는 몇몇 ‘숨은 보석’들도 훑어본다. 그 후 AI 기술 확산이 초래한 몇 가지 경제적·사회적 폐단과 문제점 혹은 위험성에 관해서도 그 실태를 밝힌다. 아울러 그런 네거티브 요인들을 줄이기 위해 AI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도 짚어본다.

미국과 중국, AI 패권 전쟁의 서막
UAE, 세계 최초 인공지능부 장관 임명

우리는 또 이런 궁금증이 생길지 모른다. AI 전문가들과 AI 현장의 경영인들은 과연 AI가 불러온 이 거대한 파도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들은 어떤 ‘AI 꿈’을 꾸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그래서 마지막 몇 페이지에 AI 석학들과 CEO들의 ‘AI 발언’을 모았다. 이 인용문으로부터 독자들은 우리의 미래에 강력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AI에 대해 좀 더 정확하고 건전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런 통찰은 우리의 의사결정에 수시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AI는 이미 멈추지 않고 진화하는 중이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배우고 익히고 활용해서 뒤처지지 않는 것이다. 경영, 업무, 일상, 투자 등 모든 방면에서 새로운 흐름을 놓치지 말고 성공의 밑거름으로 활용해야 한다. AI는 현재인 동시에 미래다. 세상은 AI를 쓰는 자와 못 쓰는 자로 갈린다. 이 책에서 빠르게 변하는 AI 생태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AI의 ‘감’을 얻도록 하자.

목차

프롤로그

[PART ONE] 생성 AI 혁명 2년째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제1장 백가쟁명을 방불케 하는 거대언어모델 LLM
[1] 오픈AI, 챗GPT 혁명 그 이후 [2] 구글, ‘제미나이’로 생태계 일원화
[3] 메타, ‘추론하는 AI’ 공개 [4] 미스트랄, 챗GPT의 유럽 버전?
[5] 아마존, 좀 늦었지만 ‘올림푸스’를 향해 [6] 풍운아 머스크도 AI 선전포고
[7] 애플 왕국, 영원할 줄 알았는데

제2장 언어모델의 치열한 다이어트: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sLLM

제3장 다양한 ‘모드’를 넘나드는 멀티모덜 AI의 놀라운 신세계

제4장 기기 하나하나가 곧 AI 세상: 온디바이스 AI
[1] 온디바이스 AI, "내 손안의 인공지능" [2] 생성 AI를 품은 스마트폰
[3] 온디바이스 AI 제품군의 확장

제5장 문을 활짝 열고 누구나 다 함께: 오픈소스 AI

제6장 개발도 좋지만, 이익도 내가면서: ‘실리 추구’ AI
[1] 보여줘, 돈은 어디 있냐고? [2] 돈 벌려면 장터를 열어야지
[3] 반도체 시장보다 3배나 큰 AI 시장

제7장 고개 드는 AI 민족주의: AI 생태계의 각자도생
[1] 중국, ‘레드 테크’의 역습 [2] 유럽, AI에는 공격적인 구대륙
[3] 중동, 석유 각축장에서 ‘AI 격전장’으로 [4] 한국, 10조 원은 도대체 어디에 쓴 걸까?

제8장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AI를 향해: 종착지는 AGI

[PART TWO] AI 예감: 주요 산업과 각 분야 경쟁자들

제1장 반도체: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다
[1] 반도체와 AI 반도체 [2] ‘엔비디아’라는 이름의 괴물
[3] ‘HBM’이란 이름의 기적 [4] AI 반도체, 비즈니스에서 전쟁으로

제2장 클라우드/통신/모빌리티: AI로 ‘초연결’된 사회
[1] 900조 원 시장의 클라우드 3강 [2] 통신과 모빌리티

제3장 로봇/제조업: 자타공인의 Next Big Thing
[1] 로봇, AI를 입고 인간을 닮아가다 [2] 세계가 주목하는 휴머노이드
[3] 미국 저리 비켜, 로봇 시장은 중국 거야 [4] 스마트 공장에서 핵융합까지

제4장 바이오/헬스케어: AI 전사들의 질병 퇴치 무용담
[1] 신약 개발 [2] 암 치료, AI가 책임지나?
[3] 고혈압·당뇨·비만, AI가 관리 돕는다 [4] 병원 밖으로 나온 메디컬 서비스
[5] AI가 고치는 마음의 병들

제5장 유통/물류: 패션 코디부터 미들 마일까지
[1] AI 기술을 품은 유통 [2] 물류에도 어김없이 AI 열풍

제6장 미디어/광고/예술: 인간의 고유영역이라니, 천만의 말씀
[1] AI 몫이 된 미디어 콘텐트 [2] 광고 업그레이드는 AI에 맡겨
[3] AI, 창작과 예술까지 넘보다

제7장 게임/콘텐트/메타버스: AI 덕분에 죽다 살지도 모릅니다

제8장 금융업/법조계: AI가 헤집어놓은 보수와 근엄의 상징
[1] 금융업 [2] 법률산업

제9장 낙수효과: 이런 분야도 AI 덕을 톡톡히 봅니다
[1] AI 반도체 소·부·장 [2] 게걸스러운 AI의 전력 소모
[3] AI를 살리려면 열을 잡아라! [4] AI 열풍에 20년 만의 구리 강세장

제10장 네거티브 요인들: AI 혁명의 발목을 잡게 놔둘 건가
[1] 진짜 vs 가짜, 구분조차 어려워 [2] AI, 양날의 칼
[3] AI, ‘전기 먹는 하마’ [4] 누가 내 재산을 함부로 이용하는가
[5] AI에 도둑맞은 주의력·기억력 [6] 디지털 디바이드와 AI 빈익빈부익부
[7] 야금야금 노동시장 점령하는 AI

[AI 인사이트] AI 전문가와 석학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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