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

  • 이철재
  • |
  • 두드림미디어
  • |
  • 2024-06-07 출간
  • |
  • 272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3210826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제철소 30년 기술자의
피 토하는 애절한 안전 이야기

안전은 나와 타인의 신체에 대한 배려이며 사랑이다. 안전하면 안녕하게 되고, 행복의 기본조건을 갖추게 된다. 우리는 안전이 무엇이고, 위험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그 위험 요소에 어떻게 대응해야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조건을 만들 수 있을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안녕’이 확보된다.

저자는 수많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철강공장의 경험을 통해서 안전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 동안 직접 경험한 산업현장의 에피소드와 우리가 겪은 실제 사고를 토대로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공감되는 표현으로 편안하게 써내려갔기에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노동자에게는 안전한 행동을 위한 경각심을, 안전실무자에게는 업무에 도움을, 사업주에게는 안전을 대하는 의식 강화를,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안전에 대한 지식이 주는 이 책을 통해 안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이를 우리의 삶에 활용해보자.

목차

추천의 글 4
프롤로그 7

1장 노동자는 안전한 일
1. 안전하세요? 18
2. 무지하면 다친다 22
3. 무시하면 다친다 26
4. 무리하면 다친다 33
5. 돌발상황 때 다친다 39
6. 아차, 다칠 뻔했네 43
7. 그거 다치고 앰뷸런스 타고 가? 라떼는… 48
8. 걔는 왜 툭하면 다쳐…. 벌써 몇 번째야! 53
9. 안 다쳐봐도 된다 58
10. 작업 중지는 노동자의 권한이다 64
11. 안전은 구호가 아니다 69
※ 안전한 일 체크리스트 73

2장 관리자는 안전한 일터
1. 호랑이 굴에서 정신 차리라고? 글쎄… 76
2. 누구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81
3. 안전에도 정보가 있어야 한다 87
4. 레시피를 만들어라 93
5. 일터를 관찰하라 98
6. 전체에서 부분을, 부분에서 전체를 봐라 103
7. 노동자를 배려하라 108
8. 거짓은 우리를 다치게 한다 112
9.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 118
10. 안전은 현장 소통이다 123
※ 안전한 일터 체크리스트 127

3장 사업주는 안전한 회사
1. 부장님은 진짜 모르시네요 130
2. 부장님은 양으로 승부하시네요 137
3. 사장을 보호하라 145
4. 집행유예 고지를 점령하라 154
5. 안전을 중심으로 경영하세요 159
6. 안전지표를 직접 관리하세요 164
7. 안전, 과정을 살피세요 169
8. 안전관리자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어라 176
9. 시스템을 부정하지 마세요 182
10. 중대재해처벌법을 이용하세요 186
11. 안전에 투자하세요 193
12. 안전은 돈도 되고 잡혀가지도 않아야… 197
13. 안전은 돈이어야 한다 201
※ 안전한 회사 체크리스트 207

4장 시민은 안전한 삶
1.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210
2. 아! 팽목항 215
3. 내 새끼 거기에 왜 갔니? 222
4. 법이, 시스템이 보호해주어야 한다 227
5. 안전은 선택이 아니다 231
6. 안전은 사랑이다 236
7. 생활 속의 안전(?)교육 240
8. 어멈아, 빨래 걷어라 244
9. 재해,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247
10. 징비록 250
※ 안전한 삶 체크리스트 255

에필로그 256
부록 | 산업현장에서의 질식 사망사고 사례 심층분석 259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