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

  • 수잔 카츠
  • |
  • 함께자람(교학사)
  • |
  • 2024-06-14 출간
  • |
  • 72페이지
  • |
  • 162 X 221mm
  • |
  • ISBN 9788909551434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조국의 명성을 뛰어넘는 프리다 칼로-프리다 칼로가 곧 멕시코다

오스트리아에는 클림트, 네덜란드에는 고흐, 노르웨이에는 뭉크가 있다. 유럽을 여행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릴 이름들.
혹시 이 이름이 갖는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사람들은 화가이고 모두 남자이고 유럽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멕시코에는 프리다 칼로가 있다. 프리다 칼로가 등장하기까지 멕시코는 단 한 번도 유럽 화단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런 멕시코에서 프리다 칼로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내고 당당하게 세계 회화사에 이름을 남겼다. 프리다 칼로는 유럽 사람도 아니고 그 당시에 사회적 활동을 하기도 힘들었던 여성이다. 그러나 멕시코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프리다 칼로의 그림 속 문화와 정서, 강렬한 색채까지 어느 것 하나 멕시코가 아닌 게 없다.
변방에 소외되어 있던 멕시코 문화를 세계의 중심으로 끌어 올린 화가, 프리다 칼로의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 책은 프리다 칼로의 삶의 여정을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담아 내고 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소아마비에 걸린 데다 교통사고까지 겹쳐 한계에 몰린 소녀를 만나게 된다. 사고로 다친 척추 때문에 서른두 번의 수술을 감당해 내야 했던 소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화가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프리다 칼로에게 주변의 시선과 육체적인 고통은 장애물이 되지 않았다. 그 모든 것을 이겨 낼 열정과 스스로에 대한 강렬한 믿음이 있었으니까.

프리다 칼로-주체적인 삶의 아이콘이 되다

프리다 칼로의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장애를 딛고 성공했다는 데 있지 않다.
프리다 칼로의 삶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프리다 칼로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 앞에서 바로‘자신의 삶’을 살아 냈다는 사실이다.
프리다 칼로는 평생 육체적인 고통에 시달렸지만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치열한 삶을 살았고, 늘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았다.
이 책은 프리다 칼로의 그런 삶을 보여 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되뇌게 한다.‘삶의 주인은 바로 자신’이라고. 조금만 힘들어도‘난 못 해’하는 어린이들에게 프리다 칼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프리다 칼로』는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책!

이 책은 어린이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구성 방식을 취하고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각각의 장마다 중요한 사건과 시기를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앞의 내용을 되새겨 본 후,‘깊이 생각하기’를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름다운 삽화가 내용 이해를 돕고‘거짓 & 사실’코너에서는 잘못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을 바로잡아 준다. 놀이처럼 책을 읽을 수 있는‘도전 퀴즈’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프리다 칼로의 삶을 읽으며 감동을 느끼고 깊이 생각하기를 통과하고 나면, 어린이들은 문득 생각하는 힘이 쑥 커진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예술가가 태어나다
2장 어린 시절
3장 생명을 구하다
4장 세계를 여행하다
5장 프리다가 빛나던 시절
6장 프리다가 유명해지다
7장 마지막까지 투쟁하는 사람
8장 그래서 프리다 칼로는 어떤 인물인가요?
낱말 풀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