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 알렉산더 슈메만
  • |
  • 복있는사람
  • |
  • 2008-03-20 출간
  • |
  • 222페이지
  • |
  • 153 X 224mm
  • |
  • ISBN 978899035380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잊혀진 초대교회 예배의 감격을 되살려낸
현대 예배학의 고전!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을 누리고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한다!

20세기 탁월한 예배신학자 알렉산더 슈메만의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는, 예배를 통해 열리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해주는 현대 예배학의 고전이다. 이 책에서 그는 현대 개신교회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례전의 신학적 의미를 복원해 낸다. 그는 성례전의 올바른 시행과 성례전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삶, 곧 영생의 삶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초기 기독교회의 예배 원형이 정교회 예배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현대 예배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슈메만은 바로 그 정교회 예배 경험 속에 드러난 기독교 고유의 세계관과 영성을, 탁월한 통찰과 열정어린 필치로 풀어낸다. 성만찬, 세례, 결혼예식, 교회력 등 그동안 형식이나 의식 정도로 여겨지던 성례에,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을 누리고 세상에 그 생명을 주는 예배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새로운 눈으로 기독교 예배를 보게 되며, 그 예배를 통해 전혀 새로운 눈으로 다시 세상을 보게 된다. 예배가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요,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이요, 새로운 세상을 노래하는 시일 수 있는지, 자신이 “보고 듣고 만져 본” 바를 증언하는 이 책은 분명 예배를 보는 우리 눈을 열어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관점에도 커다란 지진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례전의 신학적 의미를 잘 파헤쳐 주는 책이다. 지극히 형식적으로 시행되는 성례전의 배후에 있는 신학적 의미를 복원하는 이 책에서 슈메만은 기독교 복음, 교회의 사명,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적 삶의 의미를 심오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성례전의 올바른 시행과 성례전적(세상참여적, 세상변혁적, 세상향유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삶, 곧 영생의 삶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이 한국의 개신교인들에게 꼭 읽혀지기를 바라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이 책은 정교회라는 비교적 생소한 종파의 신학을 소개하고 장점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일치 운동에 이바지한다. 둘째, 말씀과 성례가 교회 활동의 본질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성례를 경시하고 성례의 풍성한 은총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개신교회에 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음미하며 읽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성만찬이 될 것이다.
_김회권 목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이 책은 ‘성례전적인 삶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성만찬, 세례, 교회력(시간)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개인적이고 교회적이며 신학적이고 또한 실천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정교회의 예전과 신학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 정교회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정교회의 대표적인 예전신학자인 슈메만은 이 책에서 수난 속에서도 초대교회의 신앙과 예전의 본질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정교회와 그 예전을 잘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세속시대의 예배의 흐름으로 인하여 ‘예배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개신교회에 커다란 유익이 될 것이다.
_주승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탁월한 동방교회 신학자이자 설교자였던 슈메만은 이 책에서 20세기 교회의 두 가지 문제점, 곧 세속화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를 지적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교회의 왜곡을 해결해 나갈 길을 아주 명쾌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_오방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내가 이제까지 읽어 본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다. 슈메만은 문제의 뿌리까지 내려가, 지엽적인 것들은 과감히 제쳐두고 곧장 문제의 핵심을 찌른다. 성례에 대한 책을 처음 접해 본 독자는 두 번씩, 최소한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토마스 머튼

정교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단순히 정교회의 관점만을 취하지 않고 성례를 가장 잘 소개한 최고의 입문서 중 하나다.
_레온 미첼(성공회 예배신학자)


특징
- 초대교회 예배의 원형이 잘 보존된 정교회 예배 및 예전을 소개
- 세속주의에 물든 현대 예배의 실상을 조명하고 해결책 제시
-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예배를 조명
- 신학교 예배학 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책


독자 대상
- 예배학을 연구하는 신학자, 예배학을 공부하는 신학생 및 목회자
- 참된 예배의 본질, 성례전의 의미를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목차

서문

1장_ 세상의 생명
2장_ 성만찬
3장_ 선교의 시간
4장_ 물과 성령으로
5장_ 사랑의 신비
6장_ 죽음으로 죽음을 짓밟으셨도다
7장_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부록1_ 세속시대의 예배
부록2_ 성례와 상징

옮긴이의 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