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위의 Lion 출판사 성경백과사전(The New Lion Bible Encyclopedia) 완역본
다채로운 사진ㆍ지도ㆍ도표와 함께, 성경의 주요 테마ㆍ사건ㆍ역사를 생생하게 만난다.
지난 2천년 동안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책 가운데 하나였으며 현재까지도 크나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그들의 삶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또한 성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먼 옛날의 신비롭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로 남아 있다.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 과연 성경 속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이 책은 성경에 관한 거의 모든 질문에 답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경과 현대인들 사이의 거리감을 줄여 준다. 최신의 고고학적 발견을 반영하였으며 신학적으로도 분명한 통찰력을 갖추었다(각 장마다 수록된 ‘신앙적 개념’은 오늘의 삶과 성경을 연결하는 적용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양한 시각자료, 세련되고 읽기 편한 편집은 독자들에게 전문적인 정보의 제공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정확하고 성실한 성경 읽기가 기독교 신앙의 진리와 영감의 원천임을 밝히 보여주며, 더욱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성경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는 훌륭한 안내서!
-우리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66권의 성경 속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성경의 사건들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났을까?
-어떤 나라와 민족들이 성경에 등장할까?
-성경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성경의 율법과 말씀들, 지금 시대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예수가 세계의 위대한 스승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이 사랑하던 책, 나와는 상관없던 성경이 나의 사랑하는 책이 된 것처럼, 『올 댓 바이블』이 어떤 식으로든 독자들이 비슷한 여행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이 책의 독자 중에는 기독교 신자가 아닌 이들도 있겠지만, 그들도 기독교와 기독교의 교과서인 성경에 대해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예 이 책을 집어 들지 않았을 테니까. 내게 성경이 날마다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처럼, 기독교 신앙의 새내기나 베테랑 모두가 성경을 생명력 있는 책으로 접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특징
- 풍부하고 생생한 양질의 시각자료와 함께 성경의 주요 주제, 사건, 인물, 역사를 이해한다.
- 친절한 설명을 통해 현대인들을 성경의 시대와 공간으로 안내하는 Lion 출판사의 2012년 최신간
- 세련되고 읽기 편한 편집으로 독자들이 보고 읽는 재미를 더하다.
- 최신의 학문적, 고고학적 발견을 반영한 성경백과사전으로서의 정확성과 중립성
- 친절하고 빠른 ‘찾아보기’, 풍부한 ‘용어해설’, 관련 성경구절 찾기 등의 편의 기능
독자 대상
- 성경 이야기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기 원하는 독자
- 깊이 있는 성경 읽기와 성경 공부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 생생한 성경 연구와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기독교의 교과서인 성경에 관심을 가진 독자
추천사
책의 원제(The New Lion Bible Encyclopedia)가 주는 인상과 달리,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이 가능한 ‘백과사전’이다. 성경의 형성 과정과 그 대략적 내용뿐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의 지리적, 문화적, 신학적 배경을 생생한 사진과 도표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쓰였지만, 그 내용이 최신의 학문적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올 댓 바이블』은 기독교인들은 물론, 신구약 성경에 교양적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곁에 두고 애독하는 책이 될 것이다.
-김구원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며, 그것을 이해할 때 성경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올 댓 바이블』은 성경시대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는,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사진, 지도, 도표와 흥미로운 설명으로 현대인들을 성경의 시대와 공간으로 안내하는 이 책을,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류모세 선교사(『열린다 성경』 저자)
성경을 읽다가 근채나 회향, 나드, 몰약 같은 풀과 향료가 나오면 그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과 함께 풀어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는데, 이제야 그런 책이 주어진 것 같다. 사실 중고생이나 청년들에게는 딱딱한 성경 주석서보다 어디서나 늘 펼쳐볼 수 있는 이와 같은 책이 더 필요하다. 성경공부에 대한 의욕이 왕성하던 청년시절, 알찬 내용과 시원시원한 편집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던 Lion 출판사의 책이라면 더욱 믿을 만하다.
-서재석 대표(Young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