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 나철호
  • |
  • 샘앤북스
  • |
  • 2024-05-31 출간
  • |
  • 496페이지
  • |
  • 152 X 220mm
  • |
  • ISBN 9791156264828
판매가

24,000원

즉시할인가

23,28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3,28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상속에 대한 관심이 부동산 경기를 실감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들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 거의 매일 부동산 열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와 더불어 상속과 증여에 대한 관심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러한 부동산의 관심과 함께 더불어 오르내리는 단어가 있다면 세금, 즉 상속세 또는 증여세이다.
이 책은 요즘 핫한 이슈인 부동산과 상속, 증여를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기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보약처럼 작용할 것이다.
저자의 전문성과 노력을 알아본 방송사에서 몇 회에 걸쳐 인터뷰 형식을 통해 상속과 증여문제를 다루었다. 이 책의 부록에는 미처 방송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방송 내용을 첨부하였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저자의 특강과 방송 내용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먼저 준비하는 자가 지혜롭다는 말은 세금 문제에도 적용되는 명제이다.

****

〈추천의 글〉
기업은 기업대로, 중산층 이상의 납세자는 납세자대로 한국의 상속세가 너무 과도하여 이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한국의 상속세 관련 규정은 많이 노후하고 상당한 기간의 경제 변동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속세 세율과 구간의 구조는 1999년 개정되어 그 이후 25년이 경과하였다. 지난 기간의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소득 및 자산가치의 상승을 생각하면 분명 노후화된 제도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상속세 공제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배우자공제, 일괄공제, 금융공제 등은 1996년부터 1998년 사이에 규정되고 난 이후 변동이 없다. 이 또한 중산층의 자산 증가부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가업상속 부분은 경제계의 줄기찬 요구를 반영하여 가업상속 요건, 사후관리, 가업상속 공제 금액 등을 기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계속 개정하여 가업승계 세무환경을 다소 개선한 점은 다행이다.
이런 상속세제의 운용결과로 최근에는 기획재정부가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의 2대주주가 되었고 한미약품은 상속세 납부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 기업의 전략방향을 놓고 주주총회에서 가족간에 표 대결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중산층들은 자산가치 증가로 상속세 및 증여세 신고 건수가 매년 25-30%이상씩 증가하여 상속 증여세가 더 이상 부자들만의 세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납세자는 현재의 세제를 잘 이해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금번 8판을 출간한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는 납세자가 알아야 할 상속증여세 관련 사항을 잘 정리하였다. 저자는 20여년간의 상속증여 관련 세무업무를 하면서 납세자가 실무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상속을 지금 준비하는 것이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의 상속증여세제하에서는 시간을 가지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세금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속재산에 대한 가족간의 분쟁을 많이 접하고 나서 내린 결론이라 더 현실감 있게 와 닿는다. 가족간 자금거래, 부모토지의 무상사용, 재산을 상속으로 받을 것인지 사전증여로 받을 것인지, 사전증여 공제액의 활용, 가업승계 등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부딪히는 일들이라 생활의 지혜로 갖출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저자는 2017년 본서 초판을 출간한 이후 매년 세법개정을 반영하여 8판째 이르고 있다. 세법의 생명은 최신 정보를 항상 다루는 것이라 독자를 위한 성실함에 찬사를 보낸다. 아울러 앞부분에서 설명한 것처럼 현재의 우리나라 상속증여세제는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만큼 한국 경제 상황을 반영하고 국제 동향을 참조하여 개편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하여 저자는 이 분야 전문가로서 적극 의견 개진을 해 주길 당부한다.
2024년 5월
윤 증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전)

목차

ㆍ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8판을 내며...
ㆍ 머리글(초판)
ㆍ 추천의 글 - 윤증현

I. 상속의 이해
1. 주요 상속 통계와 시사점 3
2. 거래단계별(취득·보유·명의이전)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 9
3. 상속세의 의의 및 과세방법 13
4. 상속세 계산구조 16
5. 상속 협의 분할 시(증여세 과세 여부) 21
6. 상속세 납부의무 및 관할관청 25
7. 상속세 신고·납부기한 28
8. 상속재산 확인 방법 31
9. 상속포기, 한정승인 35
10. 상속재산 법정지분 39
11. 상속권 및 상속순위 41

Ⅱ. 상속세 주요 사례 및 핵심전략
1. 상속재산 및 재산평가 49
2. 간주상속재산(보험금, 신탁재산, 퇴직금) 72
3. 추정상속재산 80
4. 비과세(금양임야, 묘토) 86
5. 과세가액 공제액(공과금, 장례비용, 채무) 88
6. 사전증여재산 합산 93
7. 과세가액 불산입(공익법인 출연) 121
8. 상속공제 128
9. 상속세율 147
10. 세대생략상속, 대습상속 150
11. 세액공제 158
12. 가산세 163
13. 상속세 납부(분납, 연부연납, 물납) 167
14. 피상속인이 비거주자인 경우 175

Ⅲ. 가업상속공제
1. 가업상속공제 181
2. 가업상속 후 5년간 사후관리 197
3.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201
4. 주식평가 210

Ⅳ. 상속세 세무조사
1. 세무조사 227
2. 자금출처조사 234

Ⅴ. 증여세 절세전략
1. 증여세의 의의 및 과세방법 241
2. 증여세 계산구조 244
3. 증여세 신고·납부기한 246
4. 증여받은 후 반환 248
5. 증여자가 증여세를 납부하는 경우 253
6. 부담부증여 256
7. 장애인이 증여받은 재산의 과세가액 불산입 260
8. 증여재산공제와 쪼개기증여 265
9.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월정액 분할 증여) 269
10. 세대생략증여 271
11. 특수관계인간 저가 양수도 273
12. 특수관계자간 부동산 무상사용 276
13. 부모 자식간 자금거래(금전 무상 대출) 280
14. 초과배당 283
15. 특정법인과의 거래에 따른 증여 286
16. 배우자등 증여자산 이월과세 289
17. 부동산별 기준시가 고시시점 292

〈부록〉
1. 2024년 주요 개정세법 295
2. 웹툰으로 풀어보는 상속증여 절세전략(전문가 칼럼) 304
3. 미국의 상속·증여 451
4. 권말 찾아보기 459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