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보는 부동의 압도적 1위, 박준철 교수의 〈써니 행정법총론 행정법으로의 초대〉는, 행정법 입문 교재이다.
이 책은 행정법을 처음 공부하는 노베이스 초심자부터 기본서를 한 번 이상 독파한 수험생, 행정법의 이해도가 낮아 재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 이르기까지, 공무원 전 직렬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낯선 법률용어와 행정법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행정법의 구조적인 기초를 굳게 다질 수 있도록 해준다.
행정법총론 전 범위에서 대주제를 45개 토픽(Topic)으로 정선하여 각각의 핵심 토픽을 ‘개념 → 용어의 정리 → 사례의 검토 → 사례의 해결 → 관련기출’의 단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념’에서는 행정법통론, 행정작용법, 행정절차ㆍ행정공개,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 행정상 손해전보, 행정쟁송의 순서로 핵심 토픽과 관련한 필수 이론을 행정법의 구조와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용어의 정리’에서는 행정법의 기본 개념을 익히면서 부딪히는 생소한 법률용어(색 글자 표시, 매칭번호 병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사례의 검토’에서는 각 토픽과 관련한 필수 이론을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사례와 연결하여 행정법의 복잡한 개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보도록 하였다. ‘사례의 해결’에서는 ‘사례의 검토’에서 묻고 있는 실제적인 사례에 대해서 분명하고 뚜렷하게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관련기출’에서는 앞서 학습한 단계를 기출○× 지문으로 연계하여 실전 문제의 출제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각 토픽별 핵심 내용을 ‘복습 테스트’로 구성함으로써 이제까지 배운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낯선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행정법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입문 교재이며, 단시간에 행정법총론 전 범위의 주요 이론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강의 교재이고, 행정법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 교재이다. 그리고 행정법의 주요 필수개념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면서 사례형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맞춤 교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