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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승리

조국의 승리

  • 전상훈
  • |
  • 깊은샘
  • |
  • 2024-05-27 출간
  • |
  • 348페이지
  • |
  • 144 X 210mm
  • |
  • ISBN 978897416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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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깨어있는 700만 시민이 함께한 조국혁신당 승리의 기록

윤석열정권의 무능력, 무도함, 무책임은 이 밤이 새도록 나열해도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멈춰 세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더 망가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애국시민의 명령입니다. 조국혁신당이 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멈춰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 받들겠습니다.
3년은 너무 깁니다.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습니다.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TV 연설문


■《조국의 승리》의 주제
정치인 조국이 바꿔놓은 새로운 선거문화의 혁신적 변화
후보자와 투표자가 하나된 해학과 감동의 한바탕 선거 축제장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째, ‘정치인 조국’의 등장이 낳은 총선 지형의 지각 변동
둘째, ‘쇄빙선 조국’과 ‘항공모함 이재명’의 학익진 연대
셋째, ‘3년은 너무 길다’ 슬로건의 총선 후 실현 가능성

첫째, ‘정치인 조국’의 등장이 낳은 총선 지형의 지각 변동
22대 총선에 ‘정치인 조국’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이재명 대 윤석열’이라는 대선 연장전의 식상한 구도가 선거판을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조국이 윤석열정권에 맞서 목숨을 건 투쟁을 시작하자 ‘정권 심판’ 총선 구도가 선명해졌다. “3년은 너무 길다”를 내건 조국의 정치 참여는 국민의 ‘검찰독재 종식’의 열망에 불을 당겼다. 저자는 이를 ‘조국 현상’이라고 명명했다. ‘박노해 현상’ ‘서태지 현상‘ ’BTS 현상‘ 등을 연상해보라. 학자로 돌아갈 다리를 불사른 정치인 조국은 정치에서 끝을 보려 할 것이다. ‘조국 현상’은 반짝 현상에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은 여기서 나온다.

둘째, ‘쇄빙선 조국’과 ‘항공모함 이재명’의 학익진 연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총선 후 조국 대표와의 4.25 회동에 앞서 기자들에게 “내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했다. 이번 선거도 사실 역할을 나눠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 정국 상황에 대해 교감할 것도 있어서 대화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대표는 그 흔한 ‘연대 합의문’조차 없는 인간적 신뢰에 기반한 ‘학익진 맹약’으로 민주진보 진영의 압승을 이뤄냈다. 저자는 1592년 한산대첩을 이뤄낸 이순신장군의 학익진 전략이 2024년 총선 압승의 기본전략으로 선거 기간 내내 작동했다고 분석한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경쟁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을 ‘우군’으로 예우함으로써 민주진보 진영 분열의 싹을 미리 잘라내는 정치지도자의 품격을 드러내보였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셋째, ‘3년은 너무 길다’ 슬로건의 총선 후 실현 가능성
국민은 총선을 통해 윤석열정권을 ‘극단적으로’ 심판했다. 국민은 윤 대통령에게 지난 2년의 실정을 반성하고 국정기조를 전면 수정할 것을 명령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 명령에 복종하면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지만, 불복하면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없다. 우리 현대사는 선거의 패배에도 반성 없이 국정을 농단하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정권이 무너졌음을 잘 보여준다. 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행보에서 ‘반성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저자는 5월 28일 21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의 ‘해병 특검’의 재의표결 결과가 ‘시민혁명’ 격랑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 2016년 박근혜탄핵이 시민세력이 주도하고 야당이 동참한 ‘시민혁명’이었다면, 2024년의 시민혁명은 ‘조국-이재명 학익진 연대’의 야당이 주도하고 시민세력이 동참하는 ‘헌법상 국민저항권 발동’이 될 것으로 저자는 전망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3년은 너무 길다! 조국의 예언은 현실이 될 것이다 · 4

1장 조국, 정치 참여를 예고하다

조국, 출사표 던지다 · 20
가장 치열한 전쟁터로 달려나가는 조국을 기다린다 · 25
조국, 윤석열정권 심판을 전면에 내걸다 · 27
이낙연, 심상정이 퇴장하고 조국이 뜬다· 30
“윤석열 임기 단축!”, 조국·이준석 한목소리· 34
이재명의 연동형 고수에 조국이 화답하라 · 37
조국, 정치 선언 발표 · 43
- 총선은 민주주의 퇴행과 한국의 후진국화를 막는 시작이어야
조국신당, 민주진보진영 비례 득표의 새 저수지 · 50
조국, 노무현 앞에서 검찰독재 조기 종식 다짐 · 54

2장 조국신당, 윤석열정권 종식을 위한 선봉에 서서

조국, 부산에서 조국신당 창당 선언 · 58
조국, 광주 시민에게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음을 선언하다 · 67
창당 선언 이틀 만에 조국신당 창당준비위 출범 · 74
카이스트 입틀막 만행 발생 · 82
조국신당, 정의당을 대체하는 진보정당이 되라 · 85
정치인 조국의 행보, YS 묘역 참배의 정치학 · 91
조국신당, 윤석열정권 조기 종식을 위한 거보를 내딛다 · 99
조국신당 하루 만에 당원 2만 명 가입, 한국 정당사 신기록 · 107
조국, 용산에 단기필마 출격 “결자해지” 선전포고 · 117
조국신당 영입인재 1호, 진보정당운동의 맹장 신장식 · 126
노무현의 유러피안 드림, 노회찬의 제7공화국이 만나다 · 133
민주당과 조국신당은 순망치한의 관계 · 140
조국혁신당 당명 확정! · 144
3년은 너무 길다! 정권심판 프레임 재부각 · 150
‘삼일절 자위대’ 파문, 분노한 민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다 · 155

3장 조국혁신당, 사회적 약자, 중산층의 희망의 비상구

조국혁신당 창당, 조국 당대표 선출 · 162
구글 출신 이해민, 조국을 구하러 편도티켓 끊고 왔다 · 170
이재명-조국 첫 회동으로 승리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 175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20% 돌파 · 180
이종섭 해외도피 의혹 총선 쟁점으로 전면 부각 · 185
윤석열심판 제1차 학익진. 이종섭 잡아라! · 191
조국혁신당의 블루오션 개척 전략, 투표율을 높여라! · 196
민주진보진영 대세 상승기 돌입! 학익진을 더욱 강화하라! · 201
대중연설가 조국, 빛고을에서 포효하다 · 206
조국의 첫 사투리 어록 “느그들 쫄았제” · 212

4장 700만 시민과 함께한 조국혁신당의 승리

조국의 20점 홈런! 랑만의 정치를 부활시키다 · 219
조국과 이재명, 윤석열심판 학익진을 펴다 · 224
조국혁신당의 첫 유세는 용산에서 시작됐다 · 231
이재명, 대파를 손에 쥐고 연설했다 · 238
조국, 부산에 떴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 244
조국철도 999! 나라를 9하는 9회말 9원투수! · 251
9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정권 없다! · 257
조국열차 999, 윤석열차 멈춰세운다!
9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정권 없다! 기호9 조국혁신당! · 264
파란불꽃펀드 54분 만에 200억 원 모금 · 270
윤석열 대파大破 총선 개막! 시작부터 “부울경 접전” · 277
조국혁신당의 도장 깨기에 국민의힘은 사색, 민주당은 반색! · 283
조국 대표 TV연설 · 288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대신 말해줘서 후련하다.”
재외국민 투표율 역대 최고! 국민은 투표가 마렵다 · 295
국혁신당, 10석 플러스 알파 가능하다 · 301
사전투표일, 윤석열 대파의 전주곡 울려퍼지다 · 307
“대파, 투표소 반입 금지”
대파혁명! 매직넘버 200 Go! 사상 최고 사전투표율 31.3%! · 311
‘조국 현상’, 2024년 총선의 키워드 · 319
윤석열 대파, 주사위는 던져졌다! 매직넘버 200! · 324
윤석열 대통령, 이제 고마 치아라 마! · 331
대파혁명! 윤석열은 준엄한 민심 앞에 석고대죄하라 · 335

에필로그
- 제7공화국 개헌으로 대한민국의 새시대를 열자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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