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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슈미트새로운디지털시대

에릭슈미트새로운디지털시대

  • 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
  • |
  • 알키
  • |
  • 2013-04-25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527688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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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기술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가능성│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

1장_ 인간의 미래
효율성의 확대│더 많은 혁신, 더 많은 기회│새로운 교육경험의 탄생│점점 높아지는 삶의 질│건강 혁명의 시대│미래의 어느 날 아침

2장_ 신원, 시민권, 보도의 미래
데이터 혁명이 선사하는 전례 없는 혜택들│실제의 나 vs. 가상의 나│위키리크스 그리고 폭로의 미래│주류언론의 위기와 대안언론의 확대│셀러브리티 언론의 탄생│암호화되는 신원, 밝혀지는 악행│서로 다른 ‘사생활’의 의미│점점 불안해지는 정국│파탄국가의 기회주의자들│기술은 중립적이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기업, 법, 사회, 개인의 대응전략│P2P 기술의 명암│경찰국가 2.0│바이오메트릭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와 위험성

3장_ 국가의 미래
인터넷의 발칸화│세 가지 필터링│집단 편집에 작용하는 힘의 논리│월드 가든과 하랄 인터넷│가상세계의 국가ㆍ기업 연합│현대판 한자동맹과 저작권 문제│가상세계에서의 국가지위│디지털 도발과 사이버 전쟁│새로운 암호전쟁│디지털기업의 스파이 전쟁│어떻게 사이버 공격을 막을 것인가

4장_ 혁명의 미래
시작은 쉽지만│하지만 끝내기는 더 어렵다│디지털 시대, 대중의 신뢰는 어디로│가상공간의 탄압과 견제│더 이상 봄은 없다│혁명에 대하여

5장_ 테러리즘의 미래
새로운 범위, 새로운 위험│테러리스트 해커의 출현│사이버테러리스트가 증가한다면│인재 확보보다 중요한 것│테러리스트들의 아킬레스건│숨을 곳이 없다│마음과 생각을 빼앗기 위한 싸움

6장_ 갈등, 전투, 개입의 미래
줄어든 집단학살, 늘어난 괴롭힘│다차원적인 갈등│갈등을 둘러싼 수많은 역동│디지털 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자동화된 전쟁│원격조종이 가능한 무기의 시대│결국 로봇보다 인간│새로운 개입들

7장_ 재건의 미래
커뮤니케이션이 먼저다│미래의 스타, 통신업계│원격으로 운영하는 가상정부│기회주의와 착취│혁신의 여지│작은 휴대전화 하나로 평화와 통합을│갈등 이후에 진정 필요한 것들

맺음말
미래에 일어날 일들│두 가지 문명에 관한 이야기

도서소개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디지털 미래의 위협과 가능성을 말하다!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가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이자 최연소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제러드 코언과 함께 우리의 사회가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책이다. 디지털 기술로 인해 하나로 연결된 개인과 계층, 그리고 사회에서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새롭게 닥칠 위험과 도전은 어떠한 것인지를 다각도로 면밀하게 전망한다. 저자들은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면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고, 가상세계가 거의 모든 행동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국가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 각각 맞춘 외교정책과 국내 정책을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연결성과 휴대전화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힘을 갖게 되겠지만, 반면 사생활과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분석 및 예측하면서, 나름의 해법까지 던져주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Google 회장 에릭 슈미트의 압도적인 통찰과 예측

“2020년 안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다.”
얼마 전, 구글의 회장 에릭 슈미트는 자신의 구글 플러스 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10년 내 새로운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 세계인 모두가 온라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당장 굶주림 때문에 죽음의 위협을 느끼는 아프리카 난민들까지 연결된다는 것인가”라며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와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그것이 무슨 큰일이라고 호들갑인가” 하는 다소 심드렁한 반응이 등장하기도 했다.
과연 에릭 슈미트의 말대로 세상 모든 사람이 연결된다는 게 가능한 이야기일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세계는 얼마나 엄청난 변화에 휩싸이게 될까? 그는 자신의 첫 책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원제: The New Digital Age)에서 이러한 모든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소규모 신생 기업이던 구글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키워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지도자 에릭 슈미트는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 제러드 코언과 함께 쓴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약 80억 인구가 온라인 세상에 입장하면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 우리 사회가 맞게 될 미래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특히 전 지구가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눈앞에 닥칠 위험과 도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ㆍ전망한다.
이 책은 여러 면에서 그간 우리가 보아온 모든 미래예측서의 기준을 뛰어넘고 있다. 단순히 한 가지 개념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거나 주마간산 식의 설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술세계의 끊임없는 진화로 인해 어떻게 우리 인생의 거의 모든 면이 바뀌었는지를 예리하게 진단해놓은 연구결과”라는 전 국가안보 보좌관 브렌트 스코크로프트의 극찬처럼, 디지털 기술이 만들게 될 미래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면밀하게 진단한다. 컴퓨터 과학자이자 세계 선도기업의 임원인 에릭 슈미트, 미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외교 및 안보 전문가인 제러드 코언은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 빛나는 통찰을 이 책의 토대로 삼았다. 여기에 세계의 성장 지역과 낙후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며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부터 아프리카의 전투 참전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느끼고, 깨달은 내용을 더해, 지금껏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엄청난 저작을 완성시켰다. 이 책은 미 국무부 차관 로버트 졸릭의 표현대로 “새로운 연결성이 갖는 실질적인 의미를 놓고 시민과 정책수립가, 사회와 정부 사이에 벌어질 중대한 논쟁의 단초가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란 곧
‘우리의 미래’ 그 자체다

‘휴대전화 구입은 이라크 국민이 해야 할 너무 많은 일들 가운데 가장 후순위처럼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라크 국민이 고달픈 현실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최우선 순위로 장만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pp.17-18)
저자들은 2009년 가을 이라크에서 처음 만난다. 사담 후세인 정권의 몰락 이후 6년 여간 전쟁이 지속된 이라크는 이미 물리적인 인프라가 초토화된 상태였다. 대부분의 이라크인은 음식이나 물, 전기를 제대로 구할 수 없었고, 일용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 살 수가 없었다. 심지어 몇 년간 쓰레기조차 수거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그렇게 처절히 병든 땅에서, 놀랍게도 그들은 어디를 둘러보건 휴대전화가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가 막힌 일이었다.
에릭 슈미트가 ‘2020년 안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2010년 대지진 이후 아이티에서 역시, 단 며칠 만에 통신 기능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네트워크를 복구하는 것이 긴급구조보다 우선이었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로 평가받는 북한에서조차, 2012년 초까지 18개월간 전화 가입자 수가 30만 명에서 100만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그렇다. 사람들은 이제 먹고사는 문제보다 ‘연결성’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판단하고 있다. 연결성을 확보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릭 슈미트가 말하는 ‘디지털 시대’란 더 이상 기술 분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 그 자체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연결성을 논하지 않고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는, 그리고 조만간 전 세계 모든 인구가 온라인 세계에 입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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