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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살아가는동물들의사회-009(I NEED)

더불어살아가는동물들의사회-009(I NEED)

  • 안토니오 피셰티
  • |
  • 다림
  • |
  • 2013-04-19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617707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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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물의 사회생활
뭉처야 산다
위험을 알려라
먹이 구하기
다양한 사회의 모습

다르지만 어울려요
동물 가족
각인의 힘
지배자와 피지배자
수컷과 암컷

수컷들의 경쟁
수컷의 지위
동물들의 의사소통
동물들의 문화
협동의 이점

영역 표시하기
단체 여행
새들의 노래에 담긴 사회적 의미
새들의 공동체
도시에 사는 찌르레기

남극의 황제 개구리 콘서트
개미의 세계
농사짓는 개미
꿀벌의 일생

건축가 흰개미
거미의 사회생활
숲 속의 귀족,사슴
사자의 한살이
코끼리 왕국

하이에나와 리카온
늑대의 울음소리
쥐의 대인 관계
별거숭이두더지쥐의 계급 사회
농장의 동물들

개와 고양이
인간의 친척,원숭이
동물로서의 인간

권오길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동물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는 퀴즈

도서소개

동물들도 뭉치며 살아가요!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을 선별하여 알차고 재미있게 꾸려가는 「I need」 제9권 『동물들의 사회』. 생존, 번식 등을 위해 마치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추위 견디기,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새끼 키우기 등을 서로 돕는 동물을 만나게 된다. 동물마다의 독특한 의사소통 방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동물의 지혜를 배우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진화의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인간의 사회와 동물의 사회를 비교하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알아나갈 수 있다. 자연의 구성원으로서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쉽고 명쾌한 글에다가, 동물을 의인화하여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이 이해를 도와준다.
뭉치면 산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더 잘 살아가기 위한 동물들의 선택, 사회!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홀로 살아가지 않고 무리 속에서 상호 작용을 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뜻이다. 하지만 결코 인간만이 사회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많은 동물들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저마다의 사회를 이루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I need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는 서로서로 관계를 맺고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땅속에 사는 개미도, 아프리카 사바나의 코끼리도 모두 사회적 동물이다. 바닷속에서 떼 지어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나 초원에서 풀을 뜯는 임팔라 무리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여 지내며 무리 안에서 모두 평등하다. 반면, 가장 힘이 센 동물이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를 이끌기도 하며 개미나 꿀벌은 여왕을 중심으로 계급에 따라 철저히 분업화된 거대한 조직을 만든다. 오랑우탄처럼 홀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사회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컷 오랑우탄도 짝짓기 때가 되면 암컷을 찾고, 암컷 오랑우탄이 새끼를 낳아 돌보는 것이 바로 사회생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약속된 신호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하고, 무리 안에서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천적이 나타나거나 위험이 닥쳤을 때, 새들은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 다른 새들에게 도망가라고 하고, 흰개미는 머리를 땅에 부딪쳐 진동을 보내 경계 상황임을 알린다. 우두머리가 정해지면 나머지는 지배자의 뜻에 따라야 무리 전체가 평화롭게 유지된다. 때때로 여러 마리의 암사자가 하나의 사냥감을 쫓는 것처럼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기도 하고 동료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희생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협동과 희생은 주로 친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종(種)을 넘어서 관계를 맺는 경우도 있는데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공생 관계와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처럼 어느 한쪽만 이득을 취하는 기생 관계가 있다.
이렇게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사회 형태를 가지게 된 이유는 각자의 환경에서 생존과 번식에 적합한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동물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후대에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기에 다양한 형태의 사회는 곧 동물들이 선택한 적응과 변화의 결과물인 셈이다. 그래서 동물들의 사회를 통해 진화론을 모르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진화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흥미로운 동물들의 습성을 보며 동물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술술~ 재미있게 읽는 동물 사회

명쾌하고 쉬운 글과 함께 동물들의 특징을 살리고, 의인화하여 익살스럽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멋진 모래성을 쌓아 암컷을 유혹하려는 수컷 코파디크로미스 아주리우스 앞에 채점판을 든 암컷 물고기들이 점수를 매기는 장면이나, 어릴 때는 부리가 검정이었지만 크면 빨강으로 변하는 금화조 새끼가 부리에 빨강 립스틱을 칠하자 엄마 새가 화를 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 책은 오랫동안 생물학을 가르치고 ‘달팽이 박사’로 유명한 권오길 선생님의 감수로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별히 국내 독자들을 위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인 개구리와 두꺼비에 대한 글을 함께 실었다. 개구리와 두꺼비의 생태와 울음소리에 숨겨진 비밀을 설명하는데 다정하고 구수한 말투가 그대로 살아 있어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마지막에는 동물 사회에 대한 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문제를 풀고 나면 멀게만 느껴졌던 동물 사회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우리들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동물들의 사회를 보며 우리 사회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도 짝을 지어 가족을 이루고 이웃,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왔다. 개미처럼 왕을 중심으로 귀족과 농민으로 나누어지는 철저한 계급 사회를 이루기도 했고, 노예를 부리기도 했다. 아직도 인도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지는 카스트 제도가 남아 있으며, 국민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가 널리 퍼진 반면, 한 사람의 독재자가 국민을 지배하는 나라도 있다. 일부일처가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여전히 일부다처를 인정하는 곳도 존재한다. 이렇듯 인간 사회는 하나로 정의 내리기 힘들다.
하지만 분명 인간은 동물들과 차별화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인간은 어떤 동물보다 가장 오래 새끼를 돌보고, 몸짓과 표정뿐 아니라 정교하게 다듬어진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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