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치료 선교사로 틈만 나면 이웃들을 사랑으로 돌보던 저자가 왜 인간이 평생 병과 약의 노예로 살아가야만 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다가 “만병은 뼈로부터 시작된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인체의 뼈와 독소를 연구해 고질병과 난치병 환자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 책이다.
총론에서는 각종 병이 생기는 원인을 상세히 알려 주고, 각론에서는 병명별로 병이 어떻게 진행되어 인간을 괴롭히는지 보여 주고, 병명별 치유 사례에서는 병마를 떨쳐 낸 분들의 간증을 포함해 병을 실제로 어떻게 없애는지에 대한 비법을 전해 준다.
이 책에서는 병이 나타난 증상만을 다스리는 현대 의학과는 달리 병의 뿌리인 병체를 찾아 다스려 여러 개의 병이 동시다발로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 준다.
수십 년간 위산 역류와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분들이 잘 먹고 잘 잘 수 있게 되었고, 대소변이 줄줄 새던 분이 기저귀를 떼는 경험을 하고, 어떤 분은 보청기를 떼고도 잘 들리게 되고, 잦은 유산으로 답을 찾지 못했던 분이 아기를 출산하는 등 뼈를 다스려 병에서 탈출한 사례는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무엇보다 그 어떤 유명 의과 대학에서도 알려 주지 않는 생명의 신비와 질병의 비밀을 상세히 밝혀 주고 있는 소중한 의료 혁명 서적이다.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적고 있어 각종 병마에 시달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 주고 희망을 주고 있다. 특별히 약과 주사에 의존해 병의 노예로 살지 않고 말세 시대에 병원을 오가지도 못할 때 내 병은 내 스스로가 고칠 수 있는 비법을 전해 주는 온 가족의 건강 혁명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