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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

속설

  • 심약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24-05-20 출간
  • |
  • 121페이지
  • |
  • 128 X 188 X 6mm
  • |
  • ISBN 979112886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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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속설(俗說)》은 남조 양(梁)나라의 심약(沈約)이 지은 것으로, 송(宋)나라 유의경(劉義慶)의 《세설신어(世說新語)》의 뒤를 이어 나온 지인류(志人類) 필기 문헌이다.
《속설》에 대한 저록(著錄)은 《수서(隋書)》〈경적지(經籍志)〉 자부(子部) 잡가류(雜家類)에 ‘《속설》 3권은 심약이 지었다. 양나라 때는 5권이었다(《俗說》三卷, 沈約撰. 梁五卷)’라는 기록에서 처음 보이며, 그 이후의 사지(史志)와 서지(書志)에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당(唐)나라 때에 이미 망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속설》의 유문(遺文)은 《예문유취(藝文類聚)》·《북당서초(北堂書鈔)》·《태평어람(太平御覽)》·《태평광기(太平廣記)》 등에 남아 있다. 집본(輯本)으로는 《옥함산방집일서(玉函山房輯佚書)》본과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沈)》본 두 종류가 있다. 이 두 집본은 각각 52조씩 집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4조만 서로 다르다.
《속설》은 주로 동진(東晉)과 유송(劉宋) 시대 상류층 문인 명사들의 언행과 일화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유문을 통하여 살펴보면 내용이 상당히 광범위하며 당시에 유행하던 청담(淸談)과 인물 품평의 풍기를 비교적 잘 반영하고 있다.

목차

어떤 사람이 주백인의 배를 가리키며 말하다
완광록의 큰아들이 죽다
사안이 어렸을 때 명성을 얻다
사만이 잠자리에서 늘 늦게 일어나다
사만이 사태부와 함께 간문제를 찾아뵙다
유진장이 짚신을 짜서 모친을 봉양하다
진나라 애제의 왕황후가 자마금 가락지를 끼다
진나라 간문제가 여러 담객들을 모으다
석도안의 왼팔 위로 살점 하나가 돋아나다
사인조가 스스로 잘못을 고쳐서 명사가 되다
사인조의 첩 아비
왕자경이 왕이보를 흉내 내다
은중감이 원강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
고호두가 남을 위해 부채에 그림을 그리다
환대사마가 환함에게 성을 내다
환온의 처 남군공주가 투기가 심하다
환령보가 《장자》를 직접 강론하다
환현이 시를 지으면서 피리를 불다
환현의 첩이 해산할 때 바람을 두려워하다
환선성이 동생 환매득을 볼모로 잡히고 양을 얻으려 하다
환석호가 호랑이에 박힌 화살을 뽑아내다
환표노가 제갈랑과 경주하다
환표노가 피로하여 병들다
왕승경이 한 시대의 표상이 되다
왕승경 형제가 신상과 같다
환현이 서예를 좋아하다
사인조가 쟁을 타며 〈추풍사〉를 부르다
환현이 정기를 총애하다
진나라 명제가 송위를 완요집에게 내려주다
원산송이 송위의 무덤에 올라 〈행로난〉 노래를 짓다
왕동정이 태공을 찾아가 하룻밤 묵으면서 작별하다
왕효백이 거사하자 왕동정이 근심 걱정하다
도기가 왕효백의 참군으로 있을 때 시를 짓다
왕경손이 만족의 시종이 되다
사첨의 털이 남다르다
치승이 청계를 유람하면서 시를 짓다
사혼이 왕고려의 손을 잡고 말하다
은백이 하무기와 함께 저포 노름을 하다
양원보가 황제의 부름을 받다
사마낭군이 기녀 놀이를 좋아하다
서간목이 젊었을 때 까마귀 꿈을 꾸다
모태가 옥와 하나를 사다
순개자의 부인이 투기가 대단하다
차무자의 부인이 투기가 대단하다
부량이 장부와 작별하다
부량이 북정에 나섰을 때 멀리 숭고산을 바라보다
하승천이 안연년에게 콩꼬투리를 묻다
주상이 강이를 기용하여 첨사를 겸임시키려 하다
사복야와 도태상이 오령군을 찾아가다
유류와 부적의 독서
유광록이 멋진 거위를 기르다
심승조가 사람의 길흉을 예측하다

속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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