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은 나를 사랑해줄 가장 좋은 도구예요.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살고 있어.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배우려는 내가 자랑스러워.
나는 나를 믿어. 내가 믿는 내가 진짜야.
괜찮아, 도전이 더 멋진 거니까.
나는 미움보다 사랑을 선택해.
세상엔 어둠보다는 친절함이 더 많아.
나라서 좋아.”
나를 믿고 사랑하는 말은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마음에 심어주는 거예요.
2, 좋은 말은 서로의 특별함을 환하게 비춰줘요.
좋은 말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친구를 밀어내지 않을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하고
나와 친구 모두의 감정을 함께 보호해요.
“우린 함께할 때 더 신나.
네가 있어서 힘이 돼.
넌 정말 용기가 있어.
네가 내 친구라는 게 자랑스러워.
우린 할 수 있어.
괜찮아, 너니까 여기까지 온 거야.
걱정 마, 내가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린 서로를 빛나게 해.
너라서 고마워.”
아름다운 말은 내가 남보다 낫다는 느낌을 원하지 않아요.
서로의 특별함을 환하게 비춰줘요.
3. 아름다운 말은 어디에서 올까요?
말은 내 마음 안의 멋진 것들을 꺼내는 거예요.
말은 상대방의 마음 안에 가진 멋진 것을 비춰주는 거예요.
우리의 마음 안에 용기, 사랑, 친절함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용기를 일깨우고 서로의 소중함을 전하고
우리가 얼마나 빛날 수 있는 존재인지 말로 표현할 수 있어요.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지 않으면 말도 바뀌지 않아요.
다른 사람과의 만남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이라는 마음,
누구나 내면에는 사랑과 용기와 진실함이 있다고 믿는 마음,
네가 있어 내 세상은 더 활기차고 아름답다는 마음,
내가 아닌 부러운 네 모습을 흉내 내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 충분히 멋지다는 마음,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그래서 서로에게 축복이라는 마음,
지금은 이해할 수 없더라도 누구에게나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기다리는 마음,
어려움을 겪는 누구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용기를 내겠다는 마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마음,
그런 마음이 우리의 말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4. 나를 더 믿고 사랑하도록 안내하는 말의 힘
감정을 바꾸는 마술, 우리를 지지하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는 말말말!
말처럼 단순한 것이 어떻게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은 말이 가진 엄청난 힘을 알게 하고
말을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해야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힘을 선물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말을 더 긍정적이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더 잘 인식하고,
직면해야 하는 상황을 더 잘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바꾸며
자신을 훨씬 더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