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에 사건이 생겼어요! 남자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여자아이들이 자신들과 같이 축구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엠마는 화가 아주 많이 났어요! 그래서 엠마는 남자아이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작전을 짭니다. 결국 모든 아이들은 최고의 팀이란 다 같이 함께할 수 있는 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로빈 힐 스쿨」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
1. 휴대성 있고 아기자기한 풀 컬러 리더스북 원서!
워크북과 분리되는 방식으로 제작된 원서는 쉽게 분리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수입 원서 대비 판형을 시원하게 키웠고, 알록달록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원서의 줄거리에는 미국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학교 생활 풍경이 생생하게 녹아 있습니다.
2. 원서 읽기의 길잡이가 되는 친절한 번역!
친절한 쌍둥이 책 구성! 워크북에 담긴 한국어 번역의 페이지 번호는 원서와 동일하게 유지했고, 우리말의 친근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직역에 가깝게 번역했습니다. 원서를 읽다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곧바로 워크북의 같은 페이지를 펼쳐서 번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단계별로 차근차근, 나만의 글쓰기를 향한 알찬 워크북 구성!
원서에서 선별한 주요 단어 24개, 문장 패턴 8개를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문장 학습은 따라 쓰기, 새로운 단어ㆍ표현들을 활용해서 바꿔 쓰기, 받아쓰기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문단 학습에서 일기ㆍ편지ㆍ문자 등의 실용문으로 변주된 글들의 빈칸을 채우고 따라 써 본 후, 나만의 일기 쓰기로 워크북을 마무리하는 구성입니다.
4. 현지의 생생함이 그대로, 오디오북과 Fun Fact!
책 날개와 본문에 있는 QR 코드를 인식하면, 원어민 성우가 생생하게 녹음한 원서 전문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워크북의 말미에는 원서의 내용과 관련된 미국 초등학교 생활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짤막하게 담았습니다.
「로빈 힐 스쿨」,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1. 책 읽기를 좋아하고, 흥미로운 원서의 줄거리에 기반한 영어 공부를 선호하는 아이들
2. 단어, 문장, 문단 단위로 점진적인 영어 글쓰기를 연습하고 싶은 아이들
3. 다양한 학습 재료를 가지고 나만의 영어 일기를 완성하고 싶은 아이들
4. 양육자나 선생님의 지도 없이도 혼자 학습지를 풀듯 교재 한 권을 떼고 싶은 아이들
5. 밸런타인데이, 현장 학습 등 생생한 미국 초등학교 문화를 간접 경험하고 싶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