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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乙...丙. A…B…C…

甲...乙...丙. A…B…C…

  • Eliza Orzeszkowa
  • |
  • 진달래
  • |
  • 2024-05-15 출간
  • |
  • 96페이지
  • |
  • 148 X 225mm
  • |
  • ISBN 979119376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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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엘리자 오제슈코바(Eliza Orzeszko (Orzeszkowa))의 단편 소설 『A…B…C..』(1888)은 단편작품집 『W zimowy wieczór』(겨울저녁에)에 실린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옛 러시아 분할 지역에 살아온 폴란드인 노년층에게는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하는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교습소를 열어 어린아이들을 가르쳤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은 요하니노 립스카(Johanino Lipska) 사례는 러시아 제국이 점령한 폴란드 땅 어디에서도 폴란드어로 폴란드어를 가르치는 것이, 심지어 알파벳까지 가르치는 것이 금지된 지난 시대를 상기시켜 줍니다. 당시 폴란드어를 가르친 사람들에게 박해와 가혹한 처벌이 있었음을 이 작품은 고발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어 작품의 원문 홈페이지 도입부에서

번역 후기

이 단편소설을 번역한 후 마음이 아팠습니다.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설 속에 담긴 이러한 사건들의 현실을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다른 나라의 영토를 점령하고 그들의 생활수단을 강탈할 뿐만 아니라, 새로 병합된 국민들이 지배 국가에 동화되도록 그들의 언어체계를 말살시키고 그들의 문화를 없애려고 하는 것을 포함하여 그 국가들을 변형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다른 민족을 점령한 국가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점령국은 정복 이후 점령지의 주민들을 모두 죽이기도 했다는 점이다. 그것은 정말 야만적인 행위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명이 발전하면서 그런 나쁜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지만, 테러리스트를 비롯해 인간의 본성을 파괴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평화로운 시대에도 우리는 이러한 해악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경계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이 번역은 제가 에스페란토에서 중국어로 번역한 다섯 번째 고전 단편 소설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특히 한국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에스페란토 번역가 장정렬 선생님과 출판사 오태영 대표님의 도움과 신뢰 덕분에 중국어권 독자들에게 훌륭한 단편 소설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번역 작업을 통해 제 에스페란토 언어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작품이 중국어로 빠르게 나올 수 있게 해준 현대과학기술인 AI(인공지능)의 도움에도 감사합니다. - 장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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