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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은 『드래곤 마스터』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다!
몰입감 확실한 최고의 스토리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화제의 책 『드래곤 마스터』는 교육과 출판의 전통 강자인 ‘스콜라스틱’의 저학년 대표 챕터북(브랜치 시리즈)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어서 이제 막 긴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붙여 주기 좋다. 긴 시리즈임에도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어, 스토리의 재미는 이미 검증된 셈이다. 탄탄한 스토리에 캐릭터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훨씬 더 풍부한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흡인력 있고, 무궁무진한 스토리 구성이다. ‘드레이크’와 그의 드래곤 ‘웜’이 시리즈 전체를 이끌어가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는 매번 주요 인물과 드래곤이 바뀌며 궁금증을 일으킨다. 드래곤 마스터인 아이들은 성격과 생김새, 고향까지 모두 달라서 다양한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이며, 드래곤 마스터와 짝을 이루는 드래곤 또한 속성이나, 능력, 성격이 모두 달라서 자신과 맞는 드래곤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드래곤과 마스터의 등장으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루어져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 해외 독자 후기 *
- 아들과 함께 이 시리즈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아들이 다섯 살 때 시작한 이 책은 일곱 살이 되어도 여전히 즐기고 있다.
- 《해리포터》를 읽을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판타지 책이다.
-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잘 맞는다. 도서관이나 교실, 가정에서 읽히는 걸 적극 권장한다.
- 일곱 살, 아홉 살인 내 아이들이 매일 밤 읽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 한다. 하지만 마흔두 살인 나도 솔직히 너무 좋아한다.
- 우리 아들은 활동적이어서 독서를 싫어하는데, 이 책 한 권은 이틀 만에 다 읽고 다음 권을 읽고 싶어 한다. 아주 멋진 책이다.
- 훌륭하고 환상적이다. 별 8,000개를 주고 싶을 정도다. 드래곤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환상적인 서사의 세계관 속으로
판타지는 기본적으로 ‘세계관’을 다루는 장르다. 스토리에 드러나지 않더라도 치밀하게 잘 짜인 세계관 속에서 좋은 이야기가 탄생하게 되고, 이는 다시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들이는 요소가 된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판타지가 필요한 이유는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를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것도 있지만, 길고 방대한 서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이 문해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 읽기를 시작한 어린 독자들을 닿아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정식 한국어판 『드래곤 마스터』도 세계관을 입혀 보다 멋진 모습으로 나왔다. 판타지 이미지를 담은 표지는 환상적인 세계로 쉽게 들어설 수 있게 도와주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흐르는 본문에는 포인트 컬러를 넣어 단조로운 흑백의 동화책이 좀 더 생생하게 살아나 읽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한국어판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드래곤 마스터』의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공식 가이드북』을 1권과 함께 선보이기 때문이다. 드래곤 마스터와의 성향과 각 드래곤의 속성 등을 담았으며,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풀컬러의 다채로운 드래곤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을 미리 만나보거나 나와 성향이 맞는 드래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하나 더, 본책에서는 ‘드래곤 카드’가 들어 있어 드래곤 컬렉션을 완성해 볼 수도 있다.
‘로리’를 대신할 새로운 드래곤 마스터 등장?
함께였기에 이루어 낼 수 있는 것!
북쪽 끝 땅에서 온 또 다른 드래곤 마스터 미나! 금발의 당찬 모습을 한 아이는 자신의 왕국이 얼음 거인에게 점령당해 꽁꽁 얼어붙고 말았다며 도움을 청하러 왔다. 바로 무시무시한 화염을 내뿜는 파이어 드래곤만이 얼음 거인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이어 드래곤 벌컨과 드래곤 마스터 로리는 성을 떠나고 없다. 미나는 이대로 발길을 돌려야 할까?
곧바로 드래곤 마스터들은 미나와 함께 로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은 로리는 미나를 돕기로 결정하고, 모두와 함께 미나가 살고 있는 왕국으로 향한다. 미나의 말대로 북쪽 끝 땅은 전부 꽁꽁 얼어 있었다. 성은 물론, 성에 사는 사람들과 미나의 스승인 마법사까지도. 게다가 이 모든 일을 벌인 얼음 거인, 바스티는 미나의 드래곤인 아이스 드래곤까지 마법으로 통제하고 있다. 시간이 멈춘 듯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왕국, 드래곤 마스터들은 얼음성과 사람들을 어떻게 구해야 할까?